축구 전지 훈련으로 간 베트남에서 만난 아내 '그라운드에서 맺은 사랑' [러브인 아시아] KBS 1409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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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 아줌마 베트남 댁 이희영 씨

주말이면 가족과 함께 그라운드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희영 씨(33) 가족!
희영 씨 가족에겐 그라운드가 특별한 장소라는데~
축구 코치로 일하던 남편 이효원 씨(38)는
전지훈련 차 찾은 베트남에서 아내 이희영 씨를 만났다
이후 국제전화를 하며 사랑을 키웠고 2005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결혼 후, 택시 기사로 일하는 남편 효원 씨
희영 씨도 가족을 위해 식당에서 일하고 있다
8년 째 같은 곳에서 일하는 희영 씨는 고된 하루지만 늘 미소를 잃지 않는다
일하는 곳에서 희영 씨는 ‘명랑 아줌마’로 통한다
늘 성실히 일해, 함께 일하는 동료들 뿐 아니라 손님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하지만 이런 희영 씨도 '러브 인 아시아'방송을 볼 때면
4년 째 가지 못한 고향 생각에 눈물을 흘린다
아내가 한국 생활에 잘 적응해 자랑스럽지만
아내에게 늘 미안한 마음인 효원 씨
세 식구가 되어 4년 만에 찾은 베트남
웃음이 넘치는 이희영 씨 부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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