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브르 Ep.07]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사고를 많이 친 화가 카라바조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사고를 많이 친 화가 카라바조.

폭행으로 7번이나 감옥을 들락날락했고 결국 살인까지 합니다. 그럼에도 모두가 그의 뒷배가 되어주었던, 17세기 로마에서 가장 사랑받았던 화가 중 한 명이었습니다.

루브르의 그랑 갤러리를 따라가다보면 단연 눈에 들어오는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그리고 강에 빠진 매춘부의 시신을 모델로 성모 마리아의 죽음을 그린 ‘성모의 죽음’. 가장 폭력적이었지만 가장 사랑받았던 카라바조의 작품세계를 소개합니다.

촬영·편집: 장민주 PD
자막·자료: 장민주 PD
대본·진행: 샤이니타이거(김진아) 작가
섬네일: 장민주 PD

#루브르투어 #루브르박물관 #샤이니타이거

📍 샤이니타이거 작가 트위터 주소 :   / byshinytiger  

00:00 하이라이트
00:54 나폴레옹의 결혼식 행렬이 있었던 그랑 갤러리
01:40 복도 중앙에 위치한 특이한 작품?
02:07 볼테라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
02:39 카라바조 '점쟁이 여인'
03:22 점쟁이 여인의 반전!
04:27 변혁이 가득했던 17세기 유럽
04:57 프로테스탄트 개혁
06:23 카라바조의 일생
08:22 살인까지 저지른 카라바조
09:46 카라바조 '알로프 영주 초상'
12:10 카라바조 '성모의 죽음'
14:45 카라바조의 작품들
15:57 알라프리마 기법
17:49 8편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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