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 징비록 - 도요토미 히데요시 “조선 왕 잡아라” 침략 명령. 201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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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토미 히데요시는 전략을 잘 구사하는 장군에 선봉장을 주리고 했다. “말을 놓아보라. 첫 상륙 지점으로 어디가 최적일까. 조선은 삼면이 바다다”라고 지도를 펼쳤다.

가토는 “삼면이 바다인데 어딘들 어떻습니까. 그 중에서도 경비가 허술하고 곡창지대인 이 곳이 좋겠습니다”며 남해를 가리켰다.

그러자 고니시는 “조선의 남쪽 바다는 수많은 섬들이 있어, 물귀신이 될 수 있습니다. 바닷길을 제대로 모르고 나갔다간 상륙도 하기 전에 수장되고 말아!”라고 가토를 비웃었다.

이어 “물길이 꺾이지 않고 단번에 조선의 해안까지 드는 곳, 바로 부산이 좋겠습니다. 밀양 청도 대구, 이후 낙동강을 건너 상주와 문경을 점령한다면 한양까지 밀어붙일 수 있습니다. 군사 요충지를 휩쓸어야. 불시에 후방에서 당할 공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라고 설명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고니시의 손을 들었다. 고니시는 선봉장이 됐지만 기쁘지 안핬다. “기어이 주군이 날 화살받이로 쓰려고 하는 군”이라고 혼잣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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