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석유 가스전 개발 대왕고래의 꿈은 이뤄질까? | 시사 날 2407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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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기 / 더불어민주당 포항 북구지역위원장
손희권 / 경상북도의원

내용
6월 3일 첫 국정브리핑을 통해 영일만 앞바다의 유전 가능성을 언급한 윤석열 대통령!
정부에 따르면, 추정 매장량은 최소 35억 배럴에서 최대 140억 배럴로
최대 매장량 기준, 석유는 4년 치, 천연가스는 약 29~30년 치 국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양이고
추산 가치는 약 2,260조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발표에 한편에서는 산유국이 될 거라는 기대와 희망의 목소리가 일어난 반면
석유·가스 매장량이나 사업성을 확인하기도 전에 대통령이 매장 추정치를 발표한 것은
지지율 하락세를 전환하기 위한 국면 전환용이란 비판도 일었습니다.

특히 포항의 경우 지열발전으로 인한 촉발지진을 겪었던 터라
지진에 대한 우려도 있는 상황인데요.
한국석유공사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왕고래’라는 이름을 붙이기도 했죠.

과연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대왕고래의 꿈은 이뤄질 수 있을까요?
쟁점이 되고 있는 여러 논란을 짚어봅니다.

#동해석유 #포항석유 #산유국 #포항산유 #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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