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어서 세계속으로] 임시정부 발자취를 좇는 중국 반바퀴 여정 (KBS_2019.03.02.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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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항저우, 난징, 광저우, 충칭 등 중국에서 손꼽히는 중심도시이자 관광명소인 이 도시들의 풍경 뒤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독립운동의 역사가 숨겨져 있다.
매력적인 중국의 풍경 너머 숨겨진 이야기를 찾아가며 우리나라 독립운동의 역사를 알아보자!

■ 김원봉이 독립군을 양성했던 훈련소, 천녕사(天寧寺)!
일본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었던 약산 김원봉을 교장, 한글학자 김두봉을 교관으로 두고 저항시인 이육사를 졸업시킨 군사학교의 터가 바로 천녕사다. 지금은 빛바랜 도교 사원으로 남아있고, 그 어디에도 조선혁명 간부학교 학생들이 훈련받은 흔적을 찾을 수가 없다. 밀정, 암살 등의 영화를 통해 잘 알려진 김원봉 선생, 조선 의열단의 단장으로
무장 항일 투쟁에 앞장섰던 그의 흔적을 찾아 천녕사로 가보자!

■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청사, 충칭(Vinicunca)!
충칭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중국 내의 마지막 청사로 1940년 9월부터 일본이 항복한 1945년 8월까지 머물렀다. 외무부, 재무부, 국무위원 회의실 등 당시 임시정부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으며 백범 김구 선생의 친필 등이 남아 있다. 역사적 장소에 담겨 있는 독립 운동가들의 치열했던 삶을 돌아보고 100년 전 임시정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임시정부 #천녕사 #충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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