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괴담] 믿거나 말거나 로어 모음 -116- / 공포라디오 / 무서운이야기 / 괴담 /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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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어 #괴담 #무서운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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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 1997년 미국 로스앤젤레스,
스카이 다이빙 애호가 로저 위르켄씨가 사망했다.
위르켄씨는​ 상공에서 다이빙을 했는데
지상에 내려온 것은 그의 몸통 뿐이었던 것이다.
손발과 머리 부분은 나중에 따로 떨어졌다.
현지의 방송국이 완전히 같은 조건으로 다이빙을 시도한 결과,
그 리포터도 이와 같이 사망했다.
단지, 헬멧에 부착된 카메라의 영상이 중단되는 그 순간,
화면에는 왠지 모르게 목성과 같은 줄무늬가 찍혀 있었다고 한다.

1152. 바닥에 떨어진 동전을 줍는 데 드는 노력은
소득에 따라 다르지만 그 액수를 웃도는 경우가 많다.
그 말을 진정으로 믿은 자산가는
길에 떨어뜨린 동전 줍기를 그만두었다.
이듬해 그의 회사는 수십억의 부채를 떠안게 됐다.

1153. '아폴로는 달에 가지 않았다' 라고 하는 문 호크스 설에는
사실이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달 착륙이 불가능이라고 판단되었을 경우,
또는 실패하는 사태에 대비해 후선책으로서
거짓 영상을 촬영해놓았던 것이다.
달 착륙의 성공에 의해
이 날조 영상은 햇빛을 보지 않을 예정이었지만
관리의 실수로 가짜가 '진짜'안에 몇 개 섞여 와 버렸다고 한다.
내부를 진공으로 만든 특제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영상은
진짜 영상과 흡사하며
섞인 영상이 어떤 것인지는 NASA직원도 모른다고 한다.

​1154. 도쿄 지하에는 대규모 쉼터가 있다는 도시 전설이 있다.
이는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면 사실이다.
현재 쉼터는 그곳을 배회하는 누군가들 때문에 폐기되었고
출입문도 콘크리트로 완전히 봉쇄돼 있다.

1155. 미국 보스턴,
도둑 고양이의 시체를 모으는 취미를 가진 여성이 살고 있었다.
그녀는 그 시체를 매장하는 것도
식료나 소재로 하는 것도 아니고,
단지 모으고 관에 장식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그녀는 점쟁이였지만,
'관에 넣는 것으로 고양이들의 영혼이 운명을 가르쳐 준다'
라고 말하고 있었다.
훗날 그녀의 관은 1987년에 의문의 화재로 타 버렸지만,
불탄 자리에 그녀의 사체는 없었고
지금도 발견되지 않았다고 한다.


1156. 2001년 러시아 인공위성 미르가 대기권에 돌입후 처분됐다.
남태평양에 낙하한 잔해 중 일부는
몰래 미국에 의해 회수되어 조사를 시작하였는데
검게 탄 외장 패널이라고 생각되는 그것은
자작나무에 알루미늄을 붙이기만 한 쓰레기였다.


1157. 소련군에게 있었던 실화이다.
강하 작전 실행 중 아래쪽은 눈밭이니까 괜찮다면서
낙하산 없이 강하 한 군인들은 모두 전멸하였다.

1158. 90년대 캐나다에서 종말 예언을 내세우는 신흥 종교가 있었다.
교주는 2000년 9월 3일에 세상은 끝난다고 말하고,
젊은이들로부터 고액의 시주를 긁어모았다.
그리고 2000년 9월 3일,
교주는 당뇨병에 의한 합병증으로 사망하였다.​

1159. 훗카이도의 삿포로와 아사히카와를 연결하는 고속도로중 하나에,
기묘한 간판이 서 있다고 한다.
'튀어나옴 주의' 의 라고 적혀있는 간판이 터널안에 있는것이다.
터널 양옆은 물론 벽으로 막혀있기 때문에
사람도 동물도 튀어나올 수 없는 장소이다.
어느 날, 이상하게 생각한 관광객이
아사히카와시에 문의해 보았는데,
담당자는 '그렇지만 확실히 튀어나옵니다.'
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도대체 무엇이, 어디에서 나오는 것일까?

1160. 베이징의 병원에서 한 여성이 출산했다.
난산으로 모자 모두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지만
가까스로 어머니의 목숨은 건졌다.
사산된 아기는 산후 한동안 숨을 쉬다가 죽기 직전,
「실수했다」라고 중얼거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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