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생채(무재래기) 김치처럼 오래 두고 맛있게 만드는 법/무 절이는 비법 및 황금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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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생채(무재래기) 만드는 법 : 오래 두어도 국물이 안 생기고 맛있게 하는 비법
🌱 열량은 적으면서 영양은 듬뿍인
가을무는 보약같은 제철 식재료지요.
가을 무의 제철은 10월~12월입니다.
남부지방기준으로 11월 무가 가장 맛있어요.

지역에 따라 조금의 차이는 있지만
11월 하순이면 대부분 수확 마무리를 하지만,
12월 상순에도 조금씩 수확 하기도 합니다.

지금 가장 맛있는 무 제철에
맛과 영양이 더욱 풍부한 가을 제철 무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무생채(무재래기)를 만들어 보았어요.

♦ 재료 소개 ♦
[주재료] : 무 3kg

[재료 계량] :
계량컵 1컵(200cc)
1큰술(15cc)
1작은술(5cc)
정확한 계량을 위해서 계량스푼과 계량컵을 사용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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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탕 양은 약한 간이니
혹시라도 설탕을 못 드시는 분들은
설탕을 빼시고,
배를 2배로 추가하시면 되세요.
그러면 배즙의 국물은
좀 더 나오게 되는 건
감안하셔야 해요.
약간의 설탕은 쓴맛을 줄여주며
감칠맛을 올려줍니다.

💚 젓갈 향이 조금 나는 편입니다.
이 젓갈은 멸치젓 보다 살짝 약합니다.
하지만,
젓갈향을 싫어하시는 분들은
전체 간을 처음부터 새우젓으로 하시면서
부족한 간은 꽃소금을 더 추가 하시면 됩니다.
보통 입맛으로 젓갈 향이 기분 좋게 나며
맛이 깔끔합니다.
젓갈향은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 줄어듭니다.
간을 처음부터 다 하지말고,
조금 줄여서 중간에 맛을 보고,
나머지 간을 추가해 주세요.

멸치액젓은 향이 많이 진하여
추천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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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지방 기준으로 하우스 없이
노지 가을 무는 10월 중순~11월까지
수확을 합니다.
영하로 떨어지기 전인
11월 안에 수확을 합니다.
12월이 되어 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면
무가 얼수가 있어요.
무는 얼면 일반적인 요리는 할 수가 없어요.
12월 영하로 떨어지면 무는 얼지 않게
잘 보관해야 합니다.

북부 지방에서는 11월초 초중순이면
영하로 내려가
11월 이전에 수확을 하지요.
지역에 따라 수확 시기가 조금씩 달라요.

겨울에 재배하는 겨울 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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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음악 : 봄소풍 by 신대경, 공유마당, cc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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