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요]고성 보리섬 트레킹, 해지개마을 해안둘레길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여행을 떠나요]고성 보리섬 트레킹, 해지개마을 해안둘레길

경남 고성군 상산면에 있는 '룡대미어촌체험마을'은 용호마을, 대포마을, 미동마을의 머릿글자를 따서 연합하여 만들어진 이름으로 갯벌 체험,무인도체험, 실내 체험 등이 있으며 한 달에 6번 정도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다고 한다. 이곳은 남해안 해안경관도로 15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해안길로 드라이브코스로도 좋은 곳이며 대포마을 앞 보리섬 생태탐방로에서 바다와 숲길을 거닐며 산책하기에도 좋은 널리 알려진 트레킹코스이다.

보리섬
마을에서 내려다본다는 뜻으로 '바리섬'의 발음이 잘못 전해져 부르게 된 명칭. 또는 보루섬이라 하여 태풍과 격랑을 막아주는 천혜의 방파제를 뜻한다고 한다. 보리섬 입구의 주황색 대교보는 2020년 준공한 아치형 연육교로 베트남의 관광지인 하롱베이와 비슷하다고 해서 한국의 하롱베이라고도 하며 연육교(길이 98m. 폭 2m. 다리높이 3.8m) 이름을 '보리섬 대보교'라 한다. 대보교라 함은 '대는 대포마을. 보는 지명상 보리 섬' 이름을 땄으며, 천혜의 어선 피항지로 보물섬으로 길이 보전하기 위하여 대보교라 부르기도 한다. 섬 북쪽 최고 고지에 우뚝 선 룡천정(龍天停)은 좌측에 뻗어있는 기다란 산의 지형 비암목 즉 커다란 뱀이 룡천정 앞에 있는 상주섬(여의주)을 물고 승천하기 위해 전진할 때 우측에 뻗어있는 산줄기기 돼지끝이라 부르매 돼지가 큰 뱀이 전진하는 앞에 가로막음으로 상주섬(여의주)을 먹지 못하고 그 자리에 멈추고 말았으며 언젠가 큰 뱀이 여의주를 물고 승천함을 보기 위해 룡천정(龍天停)을 세웠다고 한다

상주섬
위치한 곳은 용호만 일명 어룡개라 불리는 곳으로, 옛날 용이 남해바다에서 북으 로 굽이쳐 대덕산과 든바위산의 해안을 따라오다가 대포마을 모퉁이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려 했으나 바다가 끊긴 것을 보고 놀라 그 자리에 둥지를 틀고 입에서 여의주를 토해 내었는데, 그 여의주로 섬이 생겨났다고 하여 "상서로운 구슬섬"이라 하여 상주섬이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돌여(암초)'로 큰 물고기 형상으로 밀물 때는 문에 잠겨 암초가 되고, 썰물 때만 드러난다. 마을의 복과 행운을 빠져나가지 못하게 앙팥을 벌려 막아준다고 믿고 있다.

해지개마을 해안둘레길
탁 트인 고성의 바다 풍경과 밤바다를 가족 연인과 함께 걸어 볼 수 있는 해안둘레길을 끼고 있다. 둘레길을 걷다 보면 거치게 되는 해지개다리는 길이
209m로 자연 속 거대한 호수같은 절경의 앞바다에 해지는 모습이 아름다워 사랑하는 이가 절로 생각난다는 의미에서 붙여졌다. 해지개다리는 형형색색 아름다운 빛으로 빔풍경을 물들여 밤 산책로로 그만이다. 야영장 뒤쪽으로는 님산공인이 있고 제력단련과 휴식공간으로 활용된다.

#보리섬 #룡대미어촌마을 #해지개마을 #해지개다리 #해지개마을해안둘레길 #남포항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