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째 시장 생활을 하는 할머니에게 갑자기 찾아온 선물🐈 | 꽁꽁 얼어붙은 시장의 차가운 공기를 따뜻하게 뎁혀주는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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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의 새벽을 여는 서호시장, 통영항을 끼고 있어 뱃사람이 늘 왕래하는 새벽시장은 겨울에도 역시나 활기차다. 이곳에 ‘앉은 자리가 곧 가게’라고 말씀하시는 서호시장의 마당발 장사40년차 김영자 어르신이 계시다. 시린 겨울 꽁꽁 언 두 손을 끓인 물로 덥혀가며 새우와 홍합 손질을 하고 계신다.
김영자 어르신이 특별하게 제작진에게 소개시켜주고싶다는 친구가 있다. 이는 바로 할머니가 ‘세상에서 가장 착한 고양이’라고 부르기도 하고 ‘베스트 프렌드’라고 하기도 한다.
오매불망 일하는 할머니를 기다리는 고양이. 오늘도 고양이가 있기에 할머니는 웃고계신다.
우리에겐 익숙한 시장, 크게 화려하지도 않고, 특별하지도 않지만 수수한 매일의 일상이 시장사람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덥혀준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겨울 남도를 맛나다 - 제2부 새벽, 찬바람 시려도
✔ 방송 일자 :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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