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도, 연말도 언제인지 모르고 산다. 오직 추위와 더위, 낮과 밤만 있을 뿐. 마지막 화전민, 강원도 골짜기 '사무곡'의 겨울 (KBS_2018.01.13 방송)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올림픽도, 연말도 언제인지 모르고 산다. 오직 추위와 더위, 낮과 밤만 있을 뿐. 마지막 화전민, 강원도 골짜기 '사무곡'의 겨울 (KBS_2018.01.13 방송)

다큐공감 233회 마지막 화전민, 사무곡의 겨울

너나 없이 먹고 살기 힘들던 시절, 산에 불을 질러 밭을 만든 火田은 그 시대 농부들의 막장이었다. 땅 한 뙈기 못 가진 농부들에게 유일한 터전이었던 화전-. 그러나 강원도에만 3만 호 넘게 존재하던 화전민은 1975년의 대대적인 이주정책에 따라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단 한 사람을 빼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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