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결과를 가져다주는 좋은 훈련과 과훈련의 영향 | 효율적인 훈련법 | 심박체크하기 | Good Training and Overtraining

적은 훈련으로 좋은 기록을 내는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주중 거리 채우는것에만 욕심을 내는 사람은 좋은기록을 낼 수 없으며, 가장 비 효율적인 훈련을 하는 것이다.

긴거리를 느린 페이스로 지속해서 달리는것은 발전을 가져오지 못합니다.
그래서 제가 3개월전에 장거리 훈련법에 대해서 영상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즉, 빌드업으로 훈련하고, 마지막은 대회페이스에 유사한 스피드로 달려줘야, 근육을 자극하고, 심장을 키우며, 마라톤 기량을 올리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쉬운훈련과 힘든훈련을 하는 날을 분명하게 구분하고, 쉬운훈련을 하는날에 충분히 쉬어가야 합니다.
현명한 훈련강도를 선택하여야하며, 강한 훈련일때는, 젖산역치와 반복훈련을 명확히 정립하고 훈련을 하는것이 현명한 선수입니다.

쉬어가는 훈련과 완전 휴식하는날을 무시하고 훈련하게 되면은, 힘든훈련을 하는날에 충분하게 난이도를 감당해 내지 못하므로, 비효율적인 훈련이 되고 맙니다.
그래서 운동의 강도와 휴식은 매우 중요한 덕목입니다.

완전 휴식일을 가지는 것은 과 훈련을 예방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며, 스트레스를 내려놓게 합니다.
매일 달려야한다는 강박관념이 과훈련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것입니다.

과훈련의 증상을 알아보고, 예방하는 센스가 필요
아침에 기상하자말자, 자신의 심박수를 체크 하세요.
심박수가 평소보다 5회 이상 증가했다면, 과 훈련을 의심해야 합니다.
그런 현상이 다음날에도 이어진다면, 틀림없는 과훈련이므로,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과훈련이 되었을경우엔, 6주에서 최대 12주를 쉬어야 몸이 다시 회복되어지므로, 과훈련이 되지 않도록 자기관리를 철저히 가져가야 합니다.

평소보다 수분 섭취량이 증가하는데, 특히 오후 늦게 수분 섭취가 증가했다면, 이또한 과훈련 증후군 입니다.

그 외에도 체중이 감소했거나, 식욕이 떨어지거나, 수면 시간이 감소하고, 너무 피곤하여 운동이 하기 싫어지는 경우에는 대부분 과훈련 증후군 입니다.

체력이 떨어지면, 우리몸은 당분을 찾게 됩니다.
과훈련을 하면서, 영양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인데, 단백질, 고 탄수화물 섭취를 적절히 하시어, 몸이 과훈련이 되지 않도록 영양에 집중해 줘야 합니다.

이런 현상은 마라톤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경험 했을겁니다.
강도 높은 훈련을 했거나, 대회에서 최선을 다했을때, 입맛이 없어지는 현상들....
이처럼 과도한 훈련은 식욕감소를 유발하기도 합니다.

우리 인체는 예술이고, 마라톤은 과학입니다.
인체와 과학의 조화를 적절하게 활용하는것이 즐겁게 달리며, 좋은기록을 내는 방법이 됩니다.

제가 추천하는 최고의 훈련은 계단훈련과 언덕훈련 입니다. 이미 계단훈련과 언덕훈련은 영상으로 공유가 되었으니, 초심으로 돌아가 기본에 충실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육을 만들고, 기존 근육을 강화하는 훈련이 계단과 언덕 입니다.
이 두가지 훈련도 적절한 안배가 중요합니다.
훈련의 방법과 내게 맞는 훈련으로 승화시키는 센스가 내 몸을 이롭게 하고, 예술같은 내 몸과 과학마라톤이 접목되면, 원하는 기량으로 성장 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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