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를 찾아 19년 만에 한국으로… 언어의 장벽은 높지만 엄마의 사랑을 느끼는 남매.. [KBS 199405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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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과 이혼해 생활고로 어린남매를 스위스로 입양시킨 후 19년만에 엄마 를 찾아온 현숙 . 현덕 남매의 17일간을 취재한 프로그램. 지난 3월 10일 현숙 (25세). 현덕 (23세) 남매는 19년전 자신들을 생활고때문에 버렸던 모친 박승자 (57세)을 만나나 말이 통하지 않아 서먹하기만 하다 . 대학가 분식집을 경영하는 박씨는 1년전부터 남매의 연락을 받고 서신왕래를 해오다 자식들을 만났다 . 박씨는 19년간 맺혀 있던 사랑을 전하려하나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눈물만 흘린다. 남매는 17일간 어머니일을 돕고 틈틈히 간단한 관광을 다니며 모국을 느끼는 한편 조금씩 한국어를 공부해 나간다. 17일을 지내는 동안 남매는 어렴풋이 친모의 사랑을 느끼게되고, 떠나야하는 아쉬움과 남고싶은 간절함을 가슴에 간직한채 양부모가 기다리는 스위스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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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 어떤 남매 17일간의 기록] 1994년 5월 16일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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