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예쁘다고 웃는 네가 좋아❄️: 백넘버 - 히로인(ヒロイン) [가사/발음/한글 자막/해석]

눈이 내리면 키레이다토 말해달라냥!.!

🔻🔻노래에 쓰인 단어 공부하기🔻🔻

殆ど / ほとんど [호톤도] / 거의, 대부분
毎日 / まいにち [마이니치] / 매일
別に / べつに [베츠니] / 별로, 딱히, 특별히
降る / ふる [후루] / (비, 눈 등이) 내리다, 떨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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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君の毎日に　僕は似合わないかな
키미노 마이니치니 보쿠와 니아와 나이카나
너의 매일에 나는 어울리지 않을까

白い空から雪が落ちた
시로이 소라카라 유키가 오치타
하얀 하늘에서 눈이 내렸어

「別にいいさ」と吐き出したため息が
베츠니 이이사토 하키다시타 타메이키가
「딱히 괜찮아」라고 내뱉은 한숨이

少し残って寂しそうに消えた
스코시 노콧테 사비시소-니 키에타
조금 남아있다가 쓸쓸하게 사라졌어

君の街にも降っているかな
키미노 마치니모 훗테 이루카나
너의 거리에도 내리고 있을까

あぁ　今となりで
아아 이마 토나리데
아아, 지금 곁에서


雪がきれいと笑うのは　君がいい
유키가 키레이토 와라우노와 키미가 이이
눈이 예쁘다며 웃는 네가 좋아

でも寒いねって　嬉しそうなのも
데모 사무이넷테 우레시 소-나노모
그런데 춥네라며 기뻐하는 듯한 것도

転びそうになって掴んだ手のその先で
코로비 소-니낫테 츠칸다 테노 소노 사키데
넘어질 것 같아 잡은 손의 그 끝에

ありがとうってたのしそうなのも
아리가톳테 타노시 소-나노모
고맙다며 즐거운 듯한 것도

それも君が良い
소레모 키미가 이이
그것도 네가 좋아


気づけば辺りは殆どが白く染まって
키즈케바 아타리와 호톤도가 시로쿠 소맛테
생각해보면 주변은 대부분이 하얗게 물들어

散らかってたこと　忘れてしまいそう
치라캇테타 코토 와스레테 시마이소-
눈이 내렸던 걸 잊어버릴 것 같아

意外と積もったねと　メールを送ろうとして
이가이토 츠못타네토 메-루오 오쿠로-토시테
의외로 쌓였네라고 문자를 보내려고 하다가

打ち掛けのままポケットに入れた
우치카케노 마마 포켓토니 이레타
입력해놓은 채로 주머니에 넣었어

好まれるような強く優しい僕に
코노마레루 요-나 츠요쿠 야사시이 보쿠니
사랑받을 것 같은 강하고 상냥한 나로

変われないかな
카와레 나이카나
변하지 않을까나


雪がきれいと笑うのは君が良い
유키가 키레이토 와라우노와 키미가 이이
눈이 예쁘다고 웃는 네가 좋아

出しかけた答え　胸が痛くて
다시카케타 코타에 무네가 이타쿠테
내린 대답에 가슴이 아파

渡し方もどこに捨てればいいかも分からずに
와타시 카타모 도코니 스테레바 이이카모 와카라즈니
건네는 방법도 어디에 버리면 좋을지도 알지못한 채

君から見えてる景色に　ただ怯えているんだ
키미카라 미에테루 케-시키니 타다 오비에테 이룬다
네가 볼 수 있는 풍경에 그저 떨고 있어


思えばどんな映画を観たって
오모에바 돈나 에이가오 미탓테
생각해보면 어떤 영화를 보더라도

どんな小説や音楽だって
돈나 쇼-세츠야 온가쿠 닷테
어떤 소설이나 음악이라도

そのヒロインに重ねてしまうのは君だよ
소노 히로인니 카사네테 시마우노와 키미다요
그 히로인에 겹쳐지고 마는 건 너야

行ってみたい遠い場所で　見たい夜空を
잇테 미타이 토오이 바쇼데 미타이 요조라오
가보고 싶은 먼 장소에서 보고 싶은 밤하늘을

となりに描くのはいつでも
토나리니 에가쿠노와 이츠데모 
옆에서 그리는 것은 언제나

見慣れたはずの街がこんなにも馬鹿だなぁぼくは
미나레타 하즈노 마치가 콘나니모 바카다나 보쿠와
익숙할 터인 거리가 이렇게도 바보구나 나는


君の街に白い雪が降った時
키미노 마치니 시로이 유키가 훗타 토키
너의 거리에 하얀 눈이 내릴 때

君は誰に逢いたくなるんだろう
키미와 다레니 아이타쿠 나룬다로-
너는 누구를 만나고 싶어질까

雪がきれいだねってだれにいいたくなるんだろう
유키가 키레이다넷테 다레니 이이타쿠 나룬다로-
눈이 예쁘다고 누구에게 말하고 싶어질까

ぼくはやっぱりぼくは
보쿠와 얏파리 보쿠와
나는 역시 나는


雪がきれいと笑うのは君が良い
유키가 키레이토 와라우노와 키미가 이이
눈이 예쁘다고 웃는 네가 좋아

でも寒いねって嬉しそうなのも
데모 사무이넷테 우레시 소-나노모
하지만 춥다며 기뻐하는 것도

転びそうになって掴んだ手のその先で
코로비 소-니 낫테 츠칸다 테노 소노 사키데
넘어질것 같아 붙잡은 손의 그 끝에서

ありがとうって楽しそうなのも　全部君が良い
아리가톳테 타노시 소-나노모 젠부 키미가 이이
고맙다고 즐거워하는 것도 전부 네가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