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아침식사로 매일 내 몸이 웃어요! 2주만 먹어도 삶의 질이 좋아져요!

매일 아침식사로 밥을 먹어야한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식사를 챙겼었던 때가 있었어요. 주말엔 늦은 아침으로 바삭하게 구운 빵에 달달한 쨈 바르고 향긋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입이 즐거웠던 때도 있었구요. 지금은 채소와 과일식으로 아침을 바꾸고나니 확실히 몸이 더 가벼워지고 더 다양하고 새로운 식단으로 단순 밥먹기에서 벗어나니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시간까지 즐거워지는 경험을 하고 있구요! 여러분들의 아침식사 시간은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쿡언니네에요.

[재료 4인분]
양배추1/4, 적양배추 1/4, 당근 1(중간크기), 달걀 2, 사과 반 개
[두부드레싱]
두부 300g, 양파 반 개, 유기농 레몬 1(레몬제스트, 레몬즙 2큰술), 소금 반 작은술, 초모사과식초 1큰술, 올리브오일 4큰술

1. 양배추와 당근, 달걀은 찜기에 넣으세요.
2. 양파는 잘게 썰어 믹싱볼에 넣어 위의 재료들을 모두 넣고 섞어주세요.
3. 두부는 전자렌지에 넣어 1분간 익히고, 곱게 으깨주세요.
4. 믹싱볼에 으깬 두부를 넣어 잘 섞어두고 맛을 보고 소금은 추가할 수 있어요.
5. 냄비에 물이 끓으면 찜기를 올리고 5분간 찌세요.
6. 양배추 먼저 꺼내고, 당근은 1~2분간 더 찐 다음 꺼내주세요.
7. 달걀은 3~4분간 찌고 그대로 놓아두세요.
8. 찐 당근은 깍뚝썰기하고 양배추는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 믹싱볼에 넣으세요.
9. 사과 반 개는 당근과 비슷한 크기로 깍뚝썰기해서 볼에 믹싱볼에 넣으세요.
10. 찐 달걀 1개도 대강 잘라 믹싱볼에 넣어 잘 섞어줍니다.
11. 샐러드 접시에 예쁘게 담고 남은 달걀 한 개 잘라 올려 맛있게 먹습니다.

*두부 드레싱은 넉넉하게 만들어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2~3일은 맛변함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찐 채소와 신선한 사과, 두부 드레싱을 넣어 섞어놓은 샐러드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고 아침에 꺼내 먹어도 맛있어요. (2일 안에 먹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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