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비공개 요청 거부…'연예인 망신주기 마약수사'에 비난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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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 비공개 요청 거부…'연예인 망신주기 마약수사'에 비난
(서울=연합뉴스) 마약 투약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다가 숨진 배우 이선균(48)씨는 지난 10월부터 3차례나 이른바 '포토라인' 앞에 섰습니다.

특히 숨지기 나흘 전 마지막 조사를 앞두고 그는 변호인을 통해 비공개 조사를 요청했으나 경찰이 수사공보 규칙을 어기고 거부한 사실이 드러났는데요.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일부 방송기자들이 공개 소환을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기자단 내부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데 괜히 비공개로 소환했다가 이씨가 (숨어서 들어가는 것처럼) 영상이나 사진이 찍히면 오히려 피의자에게 더 손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사건 관계인을 미리 약속된 시간에 맞춰 포토라인에 세우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한 경찰 수사공보 규칙에 어긋납니다.

이번 수사는 마약 투약 혐의를 받은 배우 이선균(48)씨가 숨지고, 지드래곤(35·본명 권지용)씨가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결국 별다른 성과 없이 끝나게 될 전망입니다.

경찰 안팎에서는 이번 사건과 관련, 내사 단계부터 대상자 정보가 유출되고 뚜렷한 물증 없이 유흥업계 종사자의 진술에만 의존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요.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왕지웅·안창주

영상: 연합뉴스TV·정다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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