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K] 故 김민기 눈물로 떠나보내는 황정민-설경구-장현성, '선생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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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故 김민기의 발인이 2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황정민, 설경구, 장현성, 배성우, 이적, 알리 등 고인의 마지막을 함께했다. 고인은 이끌던 대학로 소극장 '학전'(현 아르코꿈밭극장)에 들러 많은 인연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고인은 한국 포크송을 최고 수준으로 높인 아티스트로 평가 받는다. 뮤지컬 제목이자 고인이 작곡한 명곡 ‘아침이슬’은 1971년 9월, 당시 대학생이던 양희은의 1집 '고운 노래 모음'에 실리면서 세상에 알려졌다.

김민기가 운영하던 소극장 ‘학전’은 재정난과 그의 건강 악화로 개관 33년 만인 지난 3월 15일 폐관했다. 1991년 개관한 이곳은 이름처럼 숱한 대중문화인을 양성했다. 황정민, 설경구, 장현성, 김윤석, 조승우, 윤도현, 이정은 등 기라성같은 배우와 가수들이 학전을 통해 배출됐다.

폐관에 앞서 50여 명의 배우, 가수,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학전, 어게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관심과 응원을 보냈으나 김민기의 뜻으로 문을 닫았다

[티브이데일리 채아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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