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의 그림자, 노인학대 [이럴수 이슈] / KBS대전 2023061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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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 진행되면서 노인학대 피해자는 계속 늘어나고 있다. '2021 노인학대 현황보고서'에 따르면 전국 노인학대 신고 사례는 2019년 5천243건에서 코로나19 이후 2021년 6천774건으로 늘었다. 학대 사례의 88.0%는 가정 내에서 발생했고, 학대 행위자의 29.1%는 배우자, 27.2%는 아들이었다. 현장 전문가들은 학대 발생 시 가해자와 피해자가 즉각적으로 분리돼야 하며, 분리 후 피해노인의 독립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지적한다. 그러나 학대 발굴과 분리를 진행하고 필요한 복지 절차를 연계할 수 있는 인력과 시설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현재 전국에 지역노인보호전문기관은 38곳이 있고, 쉼터는 20곳이 있다. 현재 가정에서 학대받은 노인들을 보호하는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는 대전과 충남에 각각 1곳만을 운영하고 있다. 그마저도 수용 인원은 5명뿐으로 피해 노인들을 수용하기엔 부족하다는 지적이다.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앞두고 우리 지역의 노인학대 피해 사례와 개선책을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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