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의 눈, 스테인드글라스를 만드는 빛의 화가 김인중 신부님 ㅣ인생내컷 ㅣ2023년 11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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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그리는 사제, 김인중 신부) ㅣ인생내컷 ㅣ2023년 11월 05일

-1940년 충남 부여 출생으로 서울대 회화과 졸업 후 스위스 유학. 1975년부터 파리 도미니코 수도회 신부로 수도생활을 하며 40년 동안 스테인드글라스, 회화, 도자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해왔다. 기존의 색유리를 조각조각 맞추 는 방식이 아니라 서양회화의 밝은 색채와 동양의 봇 질감이 어우러져 새로운 형 태의 현대적인 작품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노트르담 대성당에도 그의 작품이 있다. 김인중 신부의 작문 지난 해 카이스트 초빙석학교수로 임용된 이후 학교가 마련한 창작공간에서 작품활동을 계속이어가고 있다. 현재 청양 (빛섬아트 갤러리)에서 전시회가 진행 중에 있다.

00:00 에필로그
01:56 하느님과 마주하는 시간
03:12 프랑스 파리에서의 생활
05:46 화가 김인중의 작품 활동
07:00 스테인드글라스계의 거장
08:00 빛섬 아트갤러리
11:32 화가 사제복을 입다
15:20 김인중 신부의 스테인드 글라스 작품 (자양동 성당)
15:38 청년 김인중의 삶
19:35 프랑스 속 김인중 신부 작품
21:04 김인중 신부의 아버지
23:10 스테인드글라스와 삶
25:00 김인중신부의 인기
26:17 기도
28:11 카이스트 교수 김인중
31:05 카이스트 학생들과 대화
35:20 김인중 신부가 절에 온 이유
41:00 한국에서의 전환점
43:13 김인중 화가 작품의 윈류
46:54 프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