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 지박령 좀 떼 줘🔥🔥: Alice Merton - No Root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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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션스8 #무근본노래 #LG오브제광고삽입곡

* 이 영상은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 영화: 오션스8 (2018)

약 3주 전에 신청곡에 No Roots완전 제 취향일 거라고 남겨주신 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나보다 내 취향 잘 아시는 우리 구독자님들 정말 최고예요...🤣

처음 베이스 소리듣자마자 눈이 번쩍 뜨인 곡이에요.
광고 음악 맛집 LG 오브제 컬렉션 광고에 삽입된 곡이라는데,
위노나 옥(Winona Oak)의 Lonely Hearts Club도 그렇고
필델(Phildel)의 Storm Song도 그렇고,
선곡하시는 분 누구세요? 제가 이렇게 절합니다...
부디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주세요..
귀에서 계속 베이스 울리고 북치고 장구치고 No roots 울리고 난리났어요;;💦

저도 성인이 되고 나선 여기저기 옮겨 살아와서 그런지 이 가사의 뿌리내릴 데가 없다는 말이 정말 공감이 됐어요.
최소 주거계약이 만료되는 2년마다 한 번씩 이사하는 삶이 썩 행복한 일은 아니더라구요.
이 노래의 앨리스 머튼을 검색했을 때 독일, 캐나다, 영국 싱어송라이터라고 쓰여있는 것만 봐도, 그가 거처를 얼마나 옮겨다녔고 또 거기에 얼마나 한이 맺혔으면 이 주제로 데뷔곡의 가사를 썼을지 아주 조금은 알 것 같다는 생각을 했어요.

참고로 반복되는 가사 중에 My home was never on the ground라는 부분에서
"'땅 위에 닿아본 적도 없으니' 난 뿌리가 없다"는 말의 의미도 전달하고 싶었지만
앨리스 머튼이 말하길, 자신은 늘 머리 위에 상상 구름이 둥둥 떠있어서
이 노래에 자신은 공상을 많이 하는 사람이라는 말도 하고 싶었다고 해요.

일단 제가 너무너무 사랑하는 배우들,
아콰피나, 리한나, 헬레나 본햄 카터, 앤 해서웨이, 산드라 블록, 케이트 블란쳇이 출연했다는 점에서 오션스8은 당시 예고편만 보고도 너무 보고 싶었지만 기회가 안 돼서 못 보고 있었어요. 그러다 비교적 최근에 불현듯 생각나서 유튜브에서 1,500원에 파는 걸 보고 관람했어요.
당시 '진짜 재미없나?' 하는 생각에 지배될 정도로 이전 시리즈에 비교당하면서 혹평이 쏟아지던 기억이 있어서 보다 끌 각오하고 봤는데, 저는 너무너무 재밌던데요...?
이전 오션스 시리즈를 본 적 없어서 이전작은 모르겠고 일단 저는 홀린듯이 정말 재미있게 봤어요.
그리고 그 외의 출연진도 매우 화려해서, 지지 하디드, 안나 윈투어 등 제가 알고 있는 셀럽을 알아채는 재미가 쏠쏠했어요.
범죄를 묘사한 킬링타임용 하이스트 무비다 보니 엄청난 액션신은 없지만 짜임새가 좋아 볼만한 영화입니다 ㅎㅎ

멜론에서 듣기👇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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