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악한 환경에서 장사를 하는 장모님을 위해 사위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러브인 아시아] KBS 1003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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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어머니는 나의 힘
전남 순천에 야무지기로 소문난 며느리, 찌어 펄리
시어머니 식당일을 도우며 요리며, 집안일까지 똑소리 나게 하는 그녀
그녀가 하나를 가르쳐줘도 열까지 알게 된 데에는
특별한 누군가의 도움이 있었기 때문이라는데~
바로 펄리의 선생님이자 사랑하는 가족인 시어머니 향자씨
된장국 끓이기에서부터 기저귀빨래, 김치 담그는 법까지
생활의 지혜를 모조리 전수해주시는 시어머니
그뿐이랴 사랑을 듬뿍 담아 펄리에게 직접 짜준 스웨터는
입기도 아까울 정도라고
이제는 고부간이 아닌 어머니와 딸 사이가 된 두 사람의
사랑의 대화를 들어본다.

■ 사돈댁과의 벽을 허물다
결혼 후 처음 간 고향길.. 그 길에 시어머니도 함께 나섰다.
3년 만에 만난 딸의 모습에 말없이 눈물을 흘리는 부모님.
부모의 마음은 한가지임을 시어머니는 잘 안다.
사돈과의 벽을 허물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는 시어머니
함께 요리도 하고, 조개도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전보다 더 야위어 보이는 눈이 먼 아빠와 여전히 열악한 환경에서
장사를 하는 엄마의 모습에 가슴이 아픈 펄리...
그런 아내를 위해 남편 용욱씨가 팔을 걷어붙이고 나서는데~
그렇게 완성된, 이름하야 ‘행복의 가게’
딸과 사위와 사돈이 함께해 두 배의 기쁨이 흘러 넘쳤던
그곳으로 찾아가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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