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발 700m 깊은 지리산 골짜기에서 6대째 살아가는 부자, 산행길에 만난 절벽에서 발견한 이것!|지리산 뱀사골|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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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영상은 2015년 7월 20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지리산 계곡 기행 1부 뱀사골의 여름>의 일부입니다.

지리산 북쪽 기슭에 옥빛 물줄기가 굽이쳐 흐르는 뱀사골계곡.
유난히 길고도 깊은 뱀사골계곡에는
예로부터 사람발길 쉬이 닿지 못했다는데,
한 평생 뱀사골에 기대온 사람들을 만나본다.
와운마을 버섯 부자
해발 700미터, 구름도 누워간다는 지리산 와운골.
깊은 지리산 골짜기에서 6대째 살아가는 공안수 공성훈 부자는
1500m의 험준한 산에서 석이버섯을 채취한다.
아버지 뒤를 이어 버섯꾼이 되겠다고 고향으로 돌아온
아들을 말없이 보듬어 준 공안수 씨
많은 이들이 지리산을 두고 어머니의 산이라 하지만
아들에게 지리산은 아버지의 산이다.
200년 억새집 고사리 할머니
뱀사골 자락에 7가구만 살고 있는 전형적인 산촌, 팔랑마을.
이 마을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억새집의 주인은 김채옥 할머니
고향인 이곳을 한 번도 떠나 본적이 없다는 할머니는
고사리 농사를 지으며 한 평생을 보냈다.
할머니를 닮은 오래된 집에는 지난 세월이 고스란히 담겨있고
부지런함이 몸에 밴 할머니는
한 시도 일을 손에서 놓지 않는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지리산 계곡 기행 1부 뱀사골의 여름
✔ 방송 일자 : 2015.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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