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모들이 문 닫을까 걱정하는 산부인과. 살던 집도 처분하고 병원에서 살게 된... 그를 버티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KBS_2019.10.13 방송)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산모들이 문 닫을까 걱정하는 산부인과. 살던 집도 처분하고 병원에서 살게 된... 그를 버티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KBS_2019.10.13 방송)

다큐공감 317회_어느 분만의사의 1년

서울 동교동 삼거리에 12년 전 문을 연 한 산부인과. 이 병원의 분만 의사는 단 1명, 산부인과 전문의 심상덕씨(59)다. 그는 2년 전 병원의 분만실 한 켠에 짐을 풀고 숙식을 해결하며 살고 있다. 분만을 하는 산부인과의 경우 최소 2명의 분만의가 교대로 근무하며 출산이 임박한 산모를 도와야 하지만, 그의 통장에는 공식적인 빚만 무려 7억. 살던 집을 처분하고 병원에 살게 된 것이다. 의사 생활 30년에 그에게 남은 건 빚 뿐이지만, 그를 버티게 하는 힘은 무엇일까

"어떤 의사가 한 생명을 태어나게 하는데 참여해서 돕고 두 사람이 왔다가 세 사람이 돼서 나가는, 이 정도의 보람 있는 일을 하는 의사는 없어요. 산부인과 의사 빼고는요" - 심상덕

■ 국내 최초 건강&의학 프로그램 [생로병사의 비밀] 공식 채널
■ ‘구독’ 버튼 누르고 공유해 주세요!
■ 매주 수요일밤 10시 KBS 1TV 본방송

● YOUTUBE – https://is.gd/hKutl0
● FACEBOOK –   / khealthkbs  
● KBS홈페이지 –http://program.kbs.co.kr/1tv/culture/...
● 밴드페이지 – https://band.us/@kbshealth
● 포스트 – http://naver.me/GrY3SzHc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