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공개]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호흡의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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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운을 돌려서 뭐에 쓰겠다는 건가요? 설마 초능력이라도 발휘하겠다는 건가요? 그렇지가 않습니다. 

기운을 돌리는 데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동양철학에서 보는 우주는 하나의 호흡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5차원 實存(제1원인)에서 어느 순간 숨이 터져 나오면 천지가 창조됩니다. 

그 숨은 精이라는 有力과 氣라는 無力을 말합니다. 
기운을 내뱉어 흩어 놓으려는 無力과 기운을 응축해 묶어 놓으려는 有力은 일종의 호흡인 것이지요. 

기운이 들락날락하면서 원운동을 하자 어떤 형체가 생겨나면서 삼라만상이 창출하게 됩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4차원 세계는 온전히 기운이 숨 쉬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율려(律呂)라고 합니다.

그런데 3차원 세계로 옮겨간다고 해서 이런 구조가 크게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3차원의 우주 역시 블랙홀과 화이트홀을 통해 숨을 쉬게 됩니다. 아직은 이론 물리학에 머물고 있지만 이런 숨 쉬는 구조가 없이는 사실상 존재를 유지할 수 없습니다. 

미시세계의 원자만 봐도 그렇습니다. 묶어놓으려는 양성자와 탈출하려는 전자의 공존으로 이루어지지 않던가요. 원자 역시 일종의 호흡을 하면서 존재를 유지하고 있는 셈입니다. 

이렇게 미시 세계에서 거시세계에 이르기까지 존재하는 모든 것들은 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호흡은 생명체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바로 이 점에 호흡의 비밀이 있습니다.

파장을 예로 들어 보죠. 파장의 크기가 작더라도 규칙이 같으면 큰 파장과 하나가 됩니다. 마찬가지로 먼지처럼 보잘것없는 인간이지만 호흡의 파장을 우주와 맞추면 그것이 일체가 되면서 인간의 범위가 사라집니다. 

다시 말해 개체의 범위가 지워져 전체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주의 호흡에 맞추기 위해서는 공기를 빨아들여 내뱉는 생물학적 호흡만으로는 부족합니다. 

그래서 기운을 숨에 실어 호흡하는 발상을 하게 됩니다. 이 발상이 바로 仙道의 단전호흡입니다. 

이렇게 기운으로 호흡하면 4차원의 율려(律呂)를 닮아가게 됩니다. 
단전호흡이 절정으로 무르익으면 4차원의 율려(律呂)와 파장이 같아지면서 하나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개체는 사라지고 삼라만상 그 자체가 됩니다. 이것이 仙道에서 말하는 無爲自然의 궁극이고 깨달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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