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 1편 이론편 /찌의 4분류 및 찌오름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그동안 2단입수 찌맞춤을 중심으로 한 기본낚시를 연구했습니다. 이번부터는 2단입수로 보여주는 찌에 대해 알아봅니다. 찌를 크게 4가지 몸통의 종류로 분류합니다. 몸통이 중심으로 되는 이유는 몸통의 체적이 부력이 되고, 몸통의 체적이 유체저항이 되기 때문입니다. 부력은 추의 무게를 결정하지만, 몸통의 크기를 찌오름의 저항에 의한 상승속도를 크게 결정해 줍니다. 궁극적으로 찌오름은 물고기가 바늘을 물고 상승이동하는 높이 만큼 올라오지만, 원줄의 길이가 제한적이므로 상승하는 각도가 완만하면 찌가 끌려 들어갑니다. 물고기의 이동 상승속도는 중요한 찌오름의 속도와 높이를 결정하게 됩니다.
찌오름은 찌만의 요소가 아니고 다양한 조건들이 맞아야 좋은 찌오름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찌의 형태뿐이 아니라 다른 조건들이 동시에 작용한다는 걸 이해 하기 위해 이 영상을 만듭니다.
이른바 "찌오름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입니다.
이 부분을 집중적으로 다루어 봅니다.
찌편으로는 12편이상 연재될 겁니다.
이 모든 내용들은 2002년부터 다양한 글을 쓰면서 2005년도부터 집중적으로 글을 쓴 내용들을 정리한 겁니다. 2016년에 다시 재편집한 내용들을 정리한 겁니다. 원본 글의 원래 내용들은 화도낚시터 카페홈페이지의 낚시강좌편에 있습니다. 약 200편정도 쓴 것으로 보입니다.
가장 오래된 것은 입큰붕어 낚시강좌에도 있습니다.
에코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