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괴담] 믿거나 말거나 로어 모음 -55- / 공포라디오 / 무서운이야기 / 괴담 /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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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55화입니다.
재미도없는거 질질끌면서 올려서 죄송함다!!!!!!!!!!!!!!!!!

부족한것이 많은 영상입니다.
재밌게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귀한시간 내어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 https://m.blog.naver.com/suwon0917/10...

투네이션 후원링크 - https://toon.at/donate/63730782997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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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어느 해안에서 모래 사장을 다 메울 정도의 대량의 발자국이 발견되었다.
발자국은 모두 바다로 향하고 있었고
바다에서 돌아오는 발자국은 하나도 없었다.
이 발자국들은 작은 새에서부터 호랑이의 발자국까지 다양했다고 한다.
그들은 어디로 간 것일까?

542. 어떤 오두막에서 시체가 발견되었다.
시체의 옆에는 유서가 있었고
유서에는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자살을 합니다.' 라고 쓰여져 있었다.
확실히 시체는 터무니 없고 기묘한 모습을 하고 있었고 타살로 추측할수도 있었다.
시체는 손발과 머리가 없었는데
부검결과 그것들은 모두 시체의 소화기관에 들어가 있었다.

543. '안니의 일기'를 아는가?
'안네의 일기'랑은 다른 것이다.
안네도 안니도 모두 16세 유태인으로 수용소에서 죽는다.
얼굴 생김새까지 꼭 닮았다고 전해진다.
안네의 꿈은 '저널리스트가 되는 것' 이고
안니의 꿈은 '신문기자가 되는 것' 이었다.
일기에 적힌 안네의 소망은 '죽고 나서도 계속 더 가는 것',
안니의 소망은 '죽은 후도 잊을 수 없게 지금을 전하는 것'으로
비슷한 내용이 쓰여져 있다고한다.
'안니의 일기' 는 현재 대량학살 추모관에 소중히 보관되어 있다.

544. 소설 '걸리버 여행기' 에서
걸리버가 라퓨타섬을 방문했을 때의 내용에는 화성에 대한 설명이 있다고 한다.
그 내용에는 두 개의 위성의 주기도 정확하게 기록되어 있다.
현대인이라면 상식적인 내용이지만
화성의 위성이 발견된 것은 1877년으로
작가 조나단 스위프트가 이 소설을 쓴지 150년 이상 지난 뒤의 일이다.

545. 2000년대 초반 미국의 필라델피아에서 일어난 일이다.
새벽 5시경 헬렌이 사는 집의 문을 격렬하게 노크 하는 사람이 있었다.
헬렌이 잠에서 덜깬체 일어나 문을 열었더니 자신의 모친이 서있었다.
모친은 한블록 뒤에 살고 있었는데
헬렌이 전화로 '당장 우리 집에 와!' 라고 말해 찾아왔다고 한다.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던 헬렌이 의문을 품던 중
갑자기 모친의 집에서 큰 폭발이 일어났고 집은 흔적도 없이 사라져 버렸다.

546. 베트남 전쟁이 한창일때 몇 번이나 생사의 갈림길에서 빠져 나온 노인이 있었다.
그 노인은 죽을 힘을 다해 안전한 곳으로 피신한 후 휴식을 취하려고 나무 그늘 아래에 누웠다.
그런데 갑자기 위에서 야자 열매가 노인의 머리에 정확히 떨어졌고
수차례 죽을 고비를 넘겼던 노인은 어이없게도 그 자리에서 바로 사망해 버렸다.

547. 1967년 11월, 로스앤젤레스에 있던 하시모토 히카루 씨는
매일 아침 6시에 다운타운을 조깅 하고 있었다.
그런데 조깅을 하던중 3일 연속으로 달러 지폐를 주웠다.
1일째에 20달러 지폐, 2일째에 10달러 지폐, 3일째에 20달러 지폐...
돈을 떨어트리기는 커녕 숨겨 놓아도 빼앗겨 버리는 거리에서 말이다.
그리고 그는 3일째의 오후 실수로 떨어트린 자신의 지폐를 줍기위해 몸을 숙였다가
자신의 안경을 떨어트렸고 안경은 고장나버렸다.
고장난 안경의 수리 비용은 그가 3일간 주운 금액과 같은 50달러였다.

548. 영국의 켄트주에는 '모얏트'라고 하는 여성 화가가 있었다.
어느 날 그녀의 꿈에서 정체불명의 노인이 나왔다.
꿈에서 나온 정체불명의 노인이 신경이 쓰인 모얏트는 노인의 얼굴을 그림으로 그려 보았다.
그리고 2주일 후 초상화를 의뢰하려던 여성 두 명이 그녀의 아틀리에에 방문하고 놀라워했다.
그녀들이 초상화로 남겨두고 싶다고 생각한 휴지즈 목사의 초상화가 거기에 있었기 때문이다.
25년전에 죽은 목사를 2년전에 이사해 온 모얏트는 전혀 알수가 없었을텐데 말이다.

549. 1992년 모 대학의 연구소에서 실험을 했다.
자외선 보다 더 극단적인 파장의 빛으로 세계를 보는 실험이었다.
그러나 실험에 참가한 학생 전원이 미쳐 버렸다.

550. 1949년, 영국에서 데이지 스미스라고 하는 남자가 숨을 거두었다.
스미스는 유언으로 '사후세계는 현실세계와 곳에 있다.' 라는 말을 하고, 눈을 감았다.
생전 몸이 약했고 어릴 적에 여러 번의 사후 세계를 경험한 스미스는
그 때에 본 '사후의 세계' 의 실제를 증명하기 위해 연구를 했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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