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하의 어린 아내 희진 씨에게 취나물로 꽃다발을 만들어 건네는 용락 씨~ 그는 로맨티스트 심마니다~ [인간극장] | KBS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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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락씨와 희진씨에겐 사랑할 사람들이 많다.
바라만 봐도 좋은 아이, 벼리.
그리고 광주 시내에 살고 있는 딸 하니와 군대에 가 있는 아들까지-
이들 남매는 용락씨가 전처 사이에서 낳았지만,
희진씨는 마치 친동생 챙기듯 각별히 보살핀다.
특히 희진씨보다 다섯 살 어린 하니에겐 용락씨 몰래 부쳐주는 용돈부터
자취집 청소까지, 유달리 신경을 많이 쓴다.
어린 시절 부모의 이혼을 겪어,
아마도 자신과 같은 상처를 안고 있을 하니-
그렇기에 서로에게 더 마음을 주게 된 특별한 ‘모녀지간’이다.

얼마 전 부부는 설레는 소식을 들었다.
희진씨가 임신 3개월이라는 것-
내일이면 지천명의 나이를 바라보는 용락씨, 둘째 소식을 듣고
고정적인 수입을 위해 오미자밭까지 새로 일궜단다.
나이 서른, 네 아이의 엄마가 될 희진씨도 어깨에 힘이 잔뜩 들어간다.

물결치듯 굽이굽이 이어지는 지리산 자락-
오늘도 삼을 찾아 산을 누비는 사나이, 용락씨.
그의 보금자리엔 산삼보다 귀한 아내 희진씨와 딸 벼리가 있다.
서로가 있기에 매일 “심봤다!”를 외치는 특별한 가족-
그들의 이야기엔 어떤 사랑의 비밀이 숨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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