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정조"의 고모이자 "영조"가 가장 오랫동안 총애하고 아끼던 후궁인 영빈이씨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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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평옹주, 화협옹주, 화완옹주는 영조와 영빈 이씨(영조의 후궁, 정조의 할머니)의 딸이었습니다.
그녀들의 어머니인 영빈 이씨는 영조가 가장 총애한 여인이었으며 그의 왕비와 후궁들 중 가장 많은 자녀를 낳아 총 1남 6녀를 두었습니다.
영조의 제3왕녀: 화평옹주(1727년 4월 27일~1748년 6월 24일) - 금성위 박명원과 혼례. 그녀는 영조와 어머니 영빈 이씨의 사이에서 1남 6녀 가운데 장녀로 태어났으며 자신의 마음을 잘 알아준다며 영조가 가장 아끼고 사랑한 딸이었습니다. 그녀의 남동생은 사도세자이며, 여동생은 화협옹주와 화완옹주, 조카는 정조(이산)였습니다. 화평옹주는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영조가 궁녀 덕임(성덕임)을 보고 화평옹주의 어릴 때와 닮았다는 장면에서 언급되었던 인물로 영조가 가장 사랑했던 딸로 알려져 있습니다.
영조의 제4왕녀: 화덕옹주(1728년 8월 3일~1731년 2월 18일) - 조졸.
영조의 제5왕녀: 옹주(1729년 12월 12일~1731년 3월 21일) - 조졸.
영조의 제6왕녀: 옹주(1732년 1월 1일~1736년 4월 12일) - 조졸.
영조의 제7왕녀: 화협옹주(1733년 3월 7일~1752년 11월 27일) - 영성위 신광수와 혼례. 그녀는 조선의 제21대 왕인 영조의 딸로 어머니는 영빈 이씨였으며 동생인 사도세자와 더불어 영조의 냉대를 받은 자식 중 한 명이었습니다.
영조의 아들: 사도세자(1735년~1762년) 혜경궁 홍씨와 혼례.
영조의 제9왕녀: 화완옹주(1738년 1월 19일 ~1808년 5월 17일) - 일성위 정치달과 혼례.
그녀는 조선 제21대 왕인 영조의 딸로 어머니는 찬성에 증직된 이유번의 딸인 선희궁 영빈 이씨입니다. 영조와 영빈 이씨 사이에서 막내로 태어난 그녀는 친언니가 화평옹주, 화협옹주이고 친오빠가 바로 세자인 사도세자 그리고 조카가 정조였습니다.
화평옹주 사후 영조의 총애가 화완옹주에게 쏠리면서 영조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자신에게 받는 사랑을 양보하려 하지 않아 형제간의 갈등을 유발했습니다.
사도세자 사후 조카인 정조(이산)에게 집착을 하게 되는데 때때로 도가 지나쳐 정조를 자신만이 소유하기를 원하였고 정조 주위의 모든 것에 질투를 느낄 정도로 애정을 보였습니다. 심지어 역사서를 편집한다고 책의 초고를 쓰는데 몰두하자 그 책을 시샘했고 세손이 덕임과 같은 궁녀에게 관심을 보이면 반드시 훼방놓을 정도였습니다.
정조가 장성하면서 둘 사이는 벌어지지만 영조가 대리청정을 시작으로 왕위 계승을 하려고 할 때 그녀가 끝까지 방해를 한 것은 정조에 대한 비정상적인 집착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는 주장도 있습니다.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와 같이 양아들인 정후겸과 함께 정조의 왕위계승을 끝까지 방해했지만어린 시절에는 정조에게 모든 애정을 쏟았던 점을 보면 화완옹주에게 정조는 애증에 관계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역사 #조선 #조선시대 #조선왕조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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