첩첩산중 145cm 체구에 생기 넘치는 웃음 짓는 백발 소녀 이기남 할머니가 산다 [인간극장] | KBS 20140917-1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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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백발의 청춘 3-5부 | KBS 20140917-19 방송

3부 (2014.09.17 방송)
읍내에 체육대회가 열리는 날, 마을 제일 연장자인 기남 할머니는 특별 초대 손님이다. 할머니, 아들 무일 씨와 짝을 이뤄 마을 대표로 고무신 날리기 게임에 참가하는데... 할머니는 마을에 승리를 안겨줄 수 있을까? 비가 내리고, 밭일에 나가는 대신 가마솥에 고슬고슬 고두밥을 짓는 할머니. 인근에서도 유명한 할머니 표 술을 만들 요량이다. 아궁이에 불을 지피며, 할머니는 맛난 술을 가족과 함께 나눠 먹을 생각에 흐뭇해 하는데... 며칠 뒤, 도정기로 쌀을 빻는 무일 씨에 도토리묵을 쑤며 흐뭇해하는 명숙 씨 까지...부부가 나란히 들떠서 손님맞이에 한창인데.. 부부가 그토록 기다리던 사람은... 누구일까?

4부 (2014.09.18 방송)
추석을 앞두고, 손자 상덕 씨와 네 아들들이 할머니를 찾았다. 아들들과 함께 벌초에 나선 할머니는 28년 전 세상을 떠난 남편의 무덤 앞에서 깊은 회한에 잠기고... 그날 오후, 할머니 댁 네 아들들이 밭일에 나섰다. 농사꾼의 후예답게 척척 일을 해내는 아들들, 그러나 일 욕심 많은 할머니. 잠깐 지켜보더니, 쉬라는 아들들의 만류도 뿌리치고 손수 호미질을 시작한다! 며칠 뒤, 예고에 없던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오후... 일 나간 무일 씨가 돌아오질 않자, 할머니의 표정이 점차 어두워진다.

5부 (2014.09.19 방송)
갑자기 험악해진 날씨에 할머니가 지극정성으로 말려뒀던 깻단들이 속절없이 쓰러졌다! 자식처럼 귀히 키운 깨가 상할까 마음이 급해진 할머니, 다급히 뛰쳐나가 깨 구출작전을 시작하고... 한편, 텃밭에서 따온 호박으로 부침개를 잔뜩 부치는 명숙 씨, 고소한 부침개 냄새를 따라 동네 사람들이 하나,둘 할머니네 집으로 찾아오는데...며칠 뒤, 할머니가 정성껏 담가뒀던 술이 드디어 완성되었다! 동네에서 명성이 자자하다는 할머니 댁 술맛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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