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를 바라보며 술을 즐기는 독일 (포츠담) 맥주 양조장 【마이어라이(Meierei)】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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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영상은 베를린 근교, 포츠담에 위치한
"마이어라이(Meierei)"라는 맥주 양조장(브루어리) 방문기입니다.
2003년에 포츠담의 역사적인 건물을 리모델링 하고
문을 연 마이어라이 맥주 양조장은
오늘날까지 풍경 맛집으로 유명합니다.
1857년에 낙농가를 위한 관개 시스템을 가진 건물이었기에
위치가 호숫가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덕분에 오늘날 양조장으로 바뀌면서
따뜻한 5월 - 10월까지 많은 사람들이 호숫가 그늘에 앉아
산들바람 맞으며 맥주도 마시고 경치를 바라보며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답니다.
이 곳은 이미 현지인들에게는 너무나 유명한 곳이라
많은 사람들이 퇴근하거나 휴식을 취할때 찾는곳이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라이딩 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저도 이번에는 베를린에서 이곳까지(약 29km)
자전거를 타고 갔는데요
좀 힘들었지만
대부분 평지라서 무리없이 잘 다녀올 수 있었답니다.
과연 이 양조장의 경치는 어떤지, 어떤 맥주를 파는지
한번 같이 보실까요?

[촬영장비]
-갤럭시 s24 울트라
-DJI 오즈모 모바일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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