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서울역 뒤편에 위치한 중림동과 만리동. 어릴 적 추억을 담은 오래된 동네에서의 시간여행 ㅣ KBS 2018071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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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영철 씨가 서울역 뒤편에 위치한 중림동과 만리동 일대를 걸으면서 중림동의 옛 이름인 ‘약현’의 역사와 약현 성당에서 내려다보는 동네의 모습, 예전의 서울을 추억하게 하는 골목의 시멘트 담과 오래된 대문, 창살 등을 둘러보고 1970년대 서울을 고스란히 간직한 중림동 호박마을, 만리시장 주변 오래된 방앗간과 이용원에서 마주한 어릴 적 생활상과 복고 스타일, 동네를 석유냄새로 채웠던 연막 소독차, 우연히 들른 콩나물 비빔밥집의 어머니 같은 사장님, 염천교 수제화 거리의 장인, 외국 관광객들에게 없어선 안 될 동네스타 구멍가게 사장님과 서울로 7017에서의 버스킹까지, 어릴 적 추억을 담은 오래된 동네에서 시간여행을 하는 마음으로 과거와 현재를 경험하며 오늘도 그 동네 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사람들의 동네이야기와 사람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소개한다.

약전현(약현) : 약초를 재배하는 밭이 있어 유래된 이름, 중구 만리동 입구에는 충정로 3가로 넘어가는 고개
호박마을 : 해방 후 북에서 온 사람들이 서울역 주변에 정착하며 형성된 마을,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배경
염천교 수제화 거리 : 1925년부터 형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수제화 거리로 공장, 부자재상까지 130여 개의 매장이 운영 중
염천교 : 화약을 제조하는 염초청이 있었다고 하며 염청교로 불리기도 함
서울로7017 주변보행로(중림 만리동) 약 5.4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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