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스페셜- 남북역사학의 쟁점, 단군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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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지난 1993년 평양 동북쪽 대박산 인근에서 높이 22미터에 달하는 대형 돌무덤을 발굴했다.
그리고 그 안에서 남녀인골도 함께 발견했다.
북한은 조사 결과 이 인골들이 5,000여 년 전 사람이며 여러 기록들을 살펴볼 때 단군의 무덤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남한 학자들은 이 벽돌무덤이 중국 한나라의 영향을 받아 조성된 고구려 무덤이며 북한이 인골의 연대를 파악할 때 사용한 전자상자성공명 측정방식이 적절하지 못하다는 반론을 제기했다.
KBS 제작진은 2001년 직접 이 무덤을 방문해 남북역사학의 큰 쟁점인 단군릉의 진위 여부를 확인해보았다.

역사스페셜 142회 북한문화유산시리즈 제8부 남북역사학의 쟁점, 단군릉 (2001.12.2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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