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요리사가 알려주는 프랑스식 스크램블 에그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프랑스 요리사가 알려주는 프랑스식 스크램블 에그

파리지앙들은 기분 좋은 주말 아침을 어떻게 보낼까요?
스크램블 에그를 먹습니다!🥚

들어보세요,

놀기를 좋아하는 파리사람들은 토요일 아침이면
물론 늦잠을 한껏 즐깁니다. 금요일 밤에 너무 열심히 놀았거든요.
늦잠을 자고나니 배는 고프고, 아무거나 먹기는 싫어요. 오늘따라 맛있는게 먹고는 싶은데 요리하기도 싫을 뿐더러 어차피 냉장고엔 별 재료가 없습니다.
이런 날이면 동네의 근사한 카페에 가서 아침 세트(menu petit-déjeuner)를 주문합니다.

기본 아침세트는 커피, 쥬스, 빵으로 단촐한 구성이구요, 약간의 추가요금을 내면 달걀요리를 해줍니다. 달걀후라이, 오믈렛, 스크램블 에그 중에 하나를 고를 수 있어요.

시원한 공기를 맞으며 근사한 카페 테라스에 앉아 즐기는 스크램블 에그! 이렇게 되니 스크램블 에그라는 음식 자체에 근사한 여유라는 이미지가 씌워진 것 같네요.

근사한 여유를 즐기려면 사먹는 것이 맞겠지만 우리는 한 번 직접 만들어봅시다! 함께하는 사람에게 근사한 여유를 선물하고 싶을 때도 있잖아요?

레시피 : 1인분
프랑스식 스크램블 에그 :

달걀 세 개
버터 한 숟가락

끝! 자세한 방법은 영상을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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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가을은 야생버섯의 계절입니다.
계절마다 야생 버섯이 있지만 가을 버섯이 가장 다양하거든요.

오늘은 지롤(girolle, 꾀꼬리 버섯)을 다뤄봤습니다.
꾀꼬리버섯 씻는 법과 조리법은 trompette de la mort, chanterelle, pied de mouton 등 비슷한 크기의 버섯에 다 적용할 수 있습니다.
가을 버섯의 왕인 쎄프(cèpe, 포르치니)의 경우 물에 담가 씻지 않고 젖은 행주나 붓 등으로 살살 낙엽을 털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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