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베리아의 개성상인, 고려인 3세 박베냐민 회장/러시아에서 세번째로 큰 공업도시 노보시비르스크의 자산관리회사 ‘우스페흐’를 이끌며 고려인들을 포함, 5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시베리아의 개성상인, 고려인 3세 박베냐민 회장/러시아에서 세번째로 큰 공업도시 노보시비르스크의 자산관리회사 ‘우스페흐’를 이끌며 고려인들을 포함, 500여명의 직원을 두고 있다

박베냐민의 첫 직업은 전기 기술자로
1990년대부터는 레스토랑, 카지노, 무역업 등으로 개인사업을 시작하여 러시아에서 세번째로 큰 공업도시 노보시비르스크에서 500여명의 직원을 둔 자산관리회사 ‘우스페흐’의 CEO가 되었다.
노보시비르스크는 일제강점기 시절 사할린으로 강제 이주되었던 고려인들이 살고 있는 지역으로, 1989년에는 가라데 스포츠클럽 ‘우스페흐’를 창립해 지도자로도 활동하며 고려인들의 아픔을 보듬고 이 곳 출신 다수를 자신의 회사에 취직시켰다.

방송일시 : 2009년
시베리아의 개성상인 고려인 박베냐민
또 다른 한류 미지의 개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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