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보다 더 운동광이었던 고대 그리스 사람들❗ '땀'을 사고 팔다💦 근육질 몸으로 순회 공연도 돌았다는데...💪❓ | 근육 시리즈 3부작 |

[이 바보야, 문제는 근육이야] 1부 운동의 진화
고대 그리스, 땀을 사고팔았던 사람들

“검투사 양성소 소장들은 ‘글로이오스’를 수천 달러에 팔았다”
고대 박물학자, 플리니우스 -

프랑스 과학자 마리 퀴리, 체코 작가 프란츠 카프카, 일본 소설가 무라카미 하루키까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위대한 지성을 자랑하는 이들의 공통점은 바로… 운동광?!

인간은 언제부터 운동을 해왔을까?

고대 그리스 시대에도 모든 마을에 체육관이 최소 1개씩은 존재했다. 아테네에서 가장 큰 체육관에는 운동하러 왔던 학자들이 모여 토론을 하는 풍경이 흔했다.

게다가 경기에서 우승한 승리자의 땀을 긁어모아 수천 달러에 사고팔 정도로 관심이 뜨거웠다. 하지만 역사적으로 운동 문화가 사라졌던 시절도 있었다는데…

지식채널e에서는 운동의 중요성이 대두되며 ‘근테크(근육+재테크)’라는 신조어까지 생긴 최근, ‘근육 3부작’을 통해 근육과 치매, 호르몬 등 운동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시간에는 고대부터 시작된 운동의 역사에 대해서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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