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는 그대여

성경 : 다니엘 2:17-23절 (구약1233)
말씀 : 빛나는 그대여


잠시 이 세상 빛이 사라진다면 난리가 날 것이다. 그러나 결국 빛이 모든 상황을 회복시켜준다. 성경은 행복과 성공을 위한 세상의 모든 고군분투(孤軍奮鬪)를 만족시켜줄 것은 오직 ‘빛나는 삶’이라고 하신다. 다니엘은 어둠던 이스라엘 역사에서 별처럼 빛나고(단12:3) 있다.

1.빛나는 삶을 살려면 ‘기도의 동지’를 얻으라(17-18절)
다니엘은 씽크 탱크 소속원들에 대한 느부갓네살의 몰살 계획에 긴급히 기도 동지들을 찾아갔다. 빛나는 기도는 나라를 구할만큼 거창하지 않아도 된다. 긴급한 문제나 삶의 소소한 문제더라도 두 사람 이상 모여서 기도하면(마18:19) 주님이 응답해 주신다는 것이다. 교회 내에 기도의 동지를 얻자.

2.빛나는 삶을 살려면 ‘하나님의 빽’을 믿어라(19a,21-23절)
사람은 세상 빽만 있어도 어깨에 힘을 준다. 다니엘이 서슬이 퍼런 느부갓네살 앞에서 담대히 문제를 해결해 나갔던 힘은 바로 ‘하나님의 빽(응답)’을 믿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성도를 지키시며(시121:5) 우리의 힘이 되어 주신다.(시28:8)

3.빛나는 삶을 살려면 ‘좋은 태도’를 배우자(19b~20,23b절)
3살 버릇 여든 가는 것 중에는 ‘필요에 대한 요구 방법’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다니엘은 긴박한 상황에서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의 태도를 보였다. 성도가 범사에 감사하는(살전5:18) 태도는 삶을 빛내게 한다. 감사와 찬양하는 태도로 삶의 분위기를 조성해보라. 분명 빛나는 삶이 될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군계일학(群鷄一鶴)’처럼 독보적인 빛을 낸다. 성도는 빛으로 승리를 거두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구원받은 것은 왕같은 제사장으로 회복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아름다운 빛을 선전하는 것이다.(벧전2:9) 우리는 어떠한 형편 중에도 기도의 동지와 함께 하나님의 빽을 믿고 좋은 태도를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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