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고군분투!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어떤 이유로든 차별받지 않는 곳! 국립중앙의료원 72시간 | KBS 2019.03.03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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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켜라
응급환자에게 가장 중요한 건 ‘골든타임’이다. 그런데 응급환자가 골든타임 중에 갈 수 있는 병원이 없다면? 실제로 응급환자 발생 시 구급대원들이 환자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병상이 없거나 응급실 담당 의료진의 부재 등의 문제로 환자가 방치되거나 다른 병원을 전전해야 되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故 윤한덕 센터장은 이런 환자의 전원(병원을 옮기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재난응급의료상황실을 만들었다.
재난응급의료상황실은 400여개의 전국 의료기관 정보를 수집하여 응급환자 발생 시에 상황요원들과 전문의가 환자의 정보와 상태를 파악한 후 인근에 적합한 병원을 지정해줌으로써 환자가 병원에서 방치되는 일을 철저히 대비한다.

▲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를 구하라
누구나 차별 없는 의료서비스를 받아야 마땅하지만 기초수급자나 노숙인, 신원불명이라는 이유로 일부 민간 병원에서는 이런 환자들을 외면하는 경우도 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어떤 이유로든 차별받지 않고 공공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 이곳 응급실은 매일이 다사다난하다.
‘다른 병원에서 일했으면 더 편하지 않았을까?’ 라는 질문에 의료진들은 하나같이 다 사명감에 대해 이야기한다. 공공의료를 위하여,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환자들을 위하여 오늘도 고군분투하고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들을 들여다본다.

다큐멘터리 3일 [여기, 그들이 있다 - 국립중앙의료원 72시간] 20190303

#국립중앙의료원 #치료 #골든타임 #다큐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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