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담양] 서울에 멀쩡한 집 놔두고 시골에서 15만 원 월셋집 세 들어 사는 남자┃시골 텃세 하나 없이 초보 귀촌인들 적응하기 위해 만든 '귀농인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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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수양산 기슭의 운.수.대.통. 마을에 서울에서 온 한준철 씨가 1년 살기를 하며 귀촌을 하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이 마을 사람들 참 독특하다. 귀촌인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시골 텃세 하나 없고 오히려 귀촌을 하러 온 사람들 잘 살고, 적응할 수 있게 매주 마을 뒷산에 올라가 야생 약초들을 알려주고 평생의 노하우가 쌓인 농사 팁까지 아낌없이 베풀어준다. 이 정성에 한준철 씨는 하루라도 더 빨리 이곳에 정착하고 싶다고 한다.
죽기 전에 정말 해보고 싶었던 일을 해보고 싶어 누구나 다 부러워하는 대기업에 cool~하게 사표 쓰고 남해 앞바다를 지키는 선장이 된 김덕회 씨 부부가 있다. 줄줄이 올라오는 문어와 낙지, 싱싱한 고기들을 내어주는 풍요로운 남해 앞바다 위에 있는 그는 이곳에 있는 게 꿈같다고 한다. “고기를 잡아서 즐겁지~ 잡아 놓으면 돈 주지~ 진짜 행복하잖아.” 바닷바람처럼 호탕한 웃음이 계속 지어지는 그의 행복한 바다 적응기를 바라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 마음의 숨터, 3부, 그토록 바라던, 지금
✔ 방송 일자 : 2022. 06. 22

#한국기행 #귀촌 #산골 #귀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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