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음식물 쓰레기통이야?" 집에오면 갓지은 밥만 줬더니 내가가면 묵은밥에 잔반처리 시키길래 괘씸해서 똑같이 해줬더니 난리치는 딸과 사위 | 노후 | 사연라디오 | 오디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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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이거 빨리 먹어야돼. 쉴려고 그래. 엄마가 얼른 먹어치워 버려.”
“오래 됐으면 버려야지. 왜 안 버리고 있다가 지금 꺼내는거야. 엄마가 너희집 잔반처리하는 사람이야?”
“아직 안상했어. 지금 먹어버리면 되는데 뭘. 버리긴 아깝잖어.”
“그렇게 아까우면 니가 먹던가.”
“나는 라면 먹고싶다니까 그러네. 잠깐만 기다려봐. 밥도 좀 있거든. 잘됐다. 하나도 안버려도 되겠네.”
“너 너무한거 아니야? 엄마 몸이 음식물쓰레기통인줄 알아?”
“무슨 말이야 그게?”
“다 못먹을 것 같으면 밥을 조금씩하던가, 아니면 남으면 좀 버리던가 하지 그거를 왜 자꾸 엄마를 줘? 밥 좀 새로 지어서 해주는 게 그렇게 힘들어?”
“그런거 아니야…그냥 아까워서 그랬지. 아니…왜 별것도 아닌 것 가지고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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