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성듣는 삶] "영적 수준에 따른 하나님의 음성 듣기의 차이" //인바이블 말씀사역 / 크리스천 신앙 성장을 위한 채널 / 성경 속에 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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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해 주시는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배경 음악
출처 : Music Copyright ⓒ Christian BGM All Rights Reserved.
제목 : “너무 늦은 건가요”
링크 :    • 너무 늦은건가요 - 크리스찬 BGM  

#인바이블_말씀사역 #크리스천_신앙_성장을_위한_채널

얼마 전에 어떤 분이 꿈을 분별하는 방법에 대한 영상에 이런 댓글을 남기셨습니다.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통해 말씀하시지 않나?”라고 말입니다.
저는 이분의 댓글을 보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분이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통해 말씀하지 않나?”라고 말을 했는데 과연 어떤 의도로 이런 말을 했을까요?
이 말에는 성경말씀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음성을 듣는 것은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라는 뉘앙스가 숨어 있습니다. 저도 오래전에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하나님은 분명하게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욥 33:14-16, 개정) [14]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 사람은 관심이 없도다
[15] 사람이 침상에서 졸며 깊이 잠들 때에나 꿈에나 밤에 환상을 볼 때에
[16] 그가 사람의 귀를 여시고

여러분 하나님은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이시라구요. 그런데 이렇게 말해도 사람이 관심이 없고 듣지 못한다면 그 사람이 잠을 잘 때 꿈을 통해서라도, 혹은 환상을 통해서라도 말씀하신다고 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성경으로도 말씀하지만, 또한 다른 방법을 통해서도 말씀하신다고 하시지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이 다양한 방법으로 사람들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때는 감동을 통해 말씀하시고(출 35:34), 어떤 때는 사람을 통해 말씀하시며(삼상 22:5), 때로는 계시를 통해(고전 2:10), 어떤 때는 레마를 통해(요 14:26), 어떤 때는 하나님이 직접 음성을 통해(출 33:11) 말씀하시지 않습니까?
여러분 우리는 성경을 통해 하나님이 그 사람의 상태나 상황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앞에서 어떤 분이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통해 말씀하시지 않나?”라고 말을 했다고 했는데 그럼 이것이 잘못된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통해서도 분명히 말씀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오직 성경말씀만으로 만 말씀하시는 분이 아니시라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가장 중요한 기준은 성경입니다. 또한, 우리가 다른 다양한 방법을 통해 말씀을 들었다 하더라도,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인지 아닌지는 반드시 성경을 통해 검증을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의 기준은 성경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하나님이 성경의 것들을 전달하기 위해서” 다양한 방법으로 말씀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목자가 양을 부를 때 어떻게 부릅니까? 가까이 있다면 목소리로 양을 부를 것입니다. 그러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은 곳에 있을 때는 어떻게 부릅니까? 그때는 휘파람이나 막대기와 지팡이를 부딪치는 소리로 양을 부를 수도 있습니다. 더 멀리 떨어져 있다면 양치기 개를 통해서도 양을 부를 수 있습니다.
여러분 목자는 양을 부를 때, 목소리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휘파람이나 양치기 개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상황과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을 통해 우리에게 말씀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고 말씀하시는데 듣지 못할 때 그 사람의 혼과 육이 잠잠해지는 수면 시간에 꿈을 통해서 말씀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혹은 환상 중에, 또는 감동을 통해, 계시를 통해, 레마를 통해, 사람들을 통해, 설교를 통해서도 하나님의 뜻과 메시지를 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 중의 하나는 우리의 영적인 수준에 따라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수준과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즉, 영적으로 “젖먹이 단계나 어린 아이의 단계”에 있는 사람과 영적으로 “성장 단계”에 있는 사람과 영적으로 성숙해서 장성한 분량에 이른 사람이 듣는 음성의 수준과 방법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는 우리의 영적인 수준에 따라 하나님의 음성을 어떻게 들을 수 있을까요?
이제부터 우리의 영적 수준에 따라 하나님의 음성을 어떤 수준으로 경험할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나누기 원합니다.
이것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 듣기를 더 사모하며 하나님과 더 친밀한 관계로 나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 누구나 태어나자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반드시 어느 순간 예수님을 믿을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우리는 성령으로 거듭나게 됩니다(딛 3:5). 여러분 이때가 바로 영적인 “젖먹이 단계”입니다. 이때의 우리의 영적인 수준이 어린아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잘 알다시피 젖먹이 아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아무 말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말을 하지만, 젖먹이 아이는 엄마 아빠가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그런데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갓 태어났을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더라도 우리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영적인 수준이 낮아서 하나님의 음성을 알아듣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이때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느냐?
여러분 우리 중에 누구도 젖먹이 아이와 정치나 경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왜요? 말을 한다고 하더라도 아이가 알아들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오히려 이럴 때 어떻게 합니까? 아이와 눈을 맞추며 “까꿍”, “오로로” 하면서 아이가 알아들을 수 있는 언어로 말을 걸지 않습니까?
여러분 하나님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우리의 영적인 수준에 맞게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어떤 방식으로 말씀하시느냐?
이때 바로 “성경”을 통해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을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이 누구이시며, 구원이 무엇이며, 우리가 어떤 존재인지 성경을 통해 알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돕기 위해 “설교자”를 통해서도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때로는 우리가 알아 들지 못하는 것들이 있을 때, 사람을 통해서도 말씀을 전하신다는 것입니다. 어떤 때는 “환경이나 자연 만물”을 통해서도 말씀하신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우리가 아직 영적으로 성숙하지 못했을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방법인 것입니다.
그렇다면 만약 우리가 영적인 어린 단계에서 성장하게 된다면 그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떤 방식으로 말씀하실까요?
여러분 갓 태어난 아이는 엄마나 아빠가 말을 해도 알아듣지 못합니다.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서 엄마 아빠의 말을 조금씩 알아듣기 시작합니다. 처음에는 엄마라는 말이 뭔지, 아빠라는 말이 뭔지 몰랐지만, 시간이 가면서 이 단어들을 이해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엄마 아빠가 입으로 하는 말뿐 아니라, 얼굴 표정, 손과 몸의 다양한 행동을 통해서도 엄마 아빠의 뜻과 메시지를 이해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영적인 것도 이와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영적으로 성장할 때 영적인 통로가 열리게 됩니다. 말씀과 기도를 통해 거룩해지려 애쓰며, 죄를 멀리하며,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갈 때, 우리에게 영적인 통로가 열리게 됩니다. 확장되게 됩니다. 그러면서 이런 영적인 통로를 통해 하나님이 더 다양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말씀하실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요셉이나 다니엘은 꿈을 통해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았습니까?
베드로나 바울은 환상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았습니까?
또한 많은 거룩한 사람들이 예언을 통해, 계시를 통해, 감동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않았습니까?
여러분 아이가 자라면서 엄마 아빠의 말뿐 아니라, 표정과 행동을 통해서도 엄마 아빠의 뜻과 메시지를 알 수 있듯이, 우리도 영적으로 성장하게 될 때 다양한 방법을 통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럼 우리가 성경이 말하는 “장성한 분량”에 까지 영적으로 성숙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아이가 자라 커서 성인이 되면 이때부터 부모와 자녀는 삶의 동반자가 됩니다. 함께 상의하며 이야기하며 뜻을 나누는 것입니다.
여러분 영적인 것도 마찬가지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함께 상의하고 뜻을 나누지 않습니까?(창 18:17) 모세와도 함께 말씀하시며 뜻을 나누지 않습니까?(출 3:7-8) 하나님이 많은 선지자들과도 이렇게 하시지 않습니까?
왜 이렇습니까?
왜냐하면 이들이 하나님의 뜻을 나누고 또한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을 수 있을 정도로 영적으로 장성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이 장성한 분량에 이르게 된다면 이때부터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단계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앞에서 한 분의 댓글에 대해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은 성경말씀을 통해 말씀하시지 않나?”라고 말입니다.
여러분 이분의 말은 맞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기억해야 할 것은 하나님은 성경으로 말씀하시지만, 우리가 말씀과 기도를 통해 영적으로 성장할 때, 하나님은 그 성장한 영적인 수준에 맞게 다양한 방법으로도 말씀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자신의 생각이나 지식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제한한다면, 그때에는 그 제한된 수준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됩니다.
저는 오래전에 어떤 분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을 제한하면서 다른 사람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 이것에 대해 정죄하고 비난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여러분 전능하신 하나님을 이렇게 자신의 생각이나 지식의 틀에 가두는 우를 범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제가 이랬던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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