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수 박사 12강]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마음이 괴로워 정신과를 찾는 이에게 해주는 말

정신과나 심리상담소를 찾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괴로움이 정점에 이르렀을 때 방문하게 됩니다. 이들은 괴로움이 정점에 이르러있기 때문에 자포자기한 상태이거나, 혹은 무언가 해결책이 분명하게 있을것이라는 확신을 갖고 찾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런 내담자들의 괴로움에 대해 상담자는 어떻게 이야기해줄 수 있을까요?

전현수 박사는 무엇보다 자신의 눈앞에 닥친 현실을 직시할 수 있도록 시간을 갖고 이야기해주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 세상의 괴로움이나 세상의 일은 일어날만하니까 일어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내담자의 상황을 고려해 최대한 존중하는 마음을 갖고 거부감없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합니다.

괴로움은 어디서 오는지, 괴로움을 가진 사람과 어떤 태도와 내용으로 이야기해야하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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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수 박사 12강] 괴로움을 견디는 마음가짐의 기본은 인과의 법칙을 받아들이는 것이다 : 세상일은 일어날만 하니까 일어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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