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 E같은 독일 베를린에 이런 I같은 한적한 곳이?! 잇프피 성향에 찰떡! 공작새와 산책, 사진찍기 가능한 "공작새 섬(Pfaueninsel)"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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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베를린은 내륙에 있어 바다가 없지만
강과 호수가 많아 중간중간 작은 섬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 특별한 섬,
공작새 섬 "파우엔인젤(Pfaueninsel)"을 방문해 봤습니다.

베를린 중심가는 항상 분주하고 밤마다 파티가 벌어지는 등
매우 E같은 곳인데
거기서 조금만 벗어나면 이렇게 한적하고
평화로운 곳도 있습니다.
잇프피인 저에게 완전 힐링 그 자체인 곳이죠 ^^

이곳은 CNN이 선정한 독일의 명소(왜 미국 CNN이 독일 명소를... ^^;;) 30선에도 뽑힌 곳이기도 하고,
섬 전체가 유네스코에 등재된 아름다운 곳이랍니다.

그리고 이곳의 아름다움을 더해주는 요소가 바로
섬 이름과 같은 공작인데요,
여기는 공작새가 여기저기 자유롭게 돌아다닙니다.

과연 공작새 섬의 모습은 어떨지 저와함께 떠나보실까요?

[촬영장비]
-갤럭시 S24 울트라
DJI 오즈모 모바일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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