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한을 가진 소가 세 사람을 죽인 무서운 이야기. 억울한 일이 있을 때 원망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된다. [묘허스님의 인과 25회]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원한을 가진 소가 세 사람을 죽인 무서운 이야기. 억울한 일이 있을 때 원망하는 마음을 가져서는 안된다. [묘허스님의 인과 25회]

#묘허스님 #인과 #불교

여러분들도 주위에서 살다 보면 억울할 때가 많을 거에요
그 억울한 일은 그 사람이 그냥 나에게 억울하게 하는 게 아니라
어느 생엔가 내가 너에게 줬기 때문에
그걸 돌려주기 위해 원한이 맺혀서 그 못된 모습으로 왔구나
그 못된 모습이 전생에 내 모습이라면
스스로 업장 소멸 잘 했고. 빚 잘 갈았다!
하고는 해원스럽게 마쳐야 하지

야 이놈 보자
나는 잘했는데 니가 그렇게 잘못해?
반드시 나도 원수를 갚고 말겠다는
그런 원한심이 원한을 낳게 되어있어요
그렇게 되면 줬던 거 받고
받았던 거 또 내가 줘야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 우리는 육도를 전전하며 윤회전생하는 것이 이게 인생살이에요

그런데 죄도 없지만
그 원한심 하나 때문에 그걸 돌려주려하니
결국 돌려주기 위해서 자기도 고통을 겪어야 해요
멀쩡한 사람이 죄 없이
원한 하나 때문에 그 복수를 하기 위해 소로 태어났지요
소로 태어나서 죽이기는 죽였는데
당신도 사지가 찢어져서 죽고
당신 머리도 팔려가다가 마지막 원수를 갚으려다가 그런 일이 나타나게 되는거야

묘허스님 법문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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