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흠이 없고 모든 것이 사랑스럽습니다. | 폴 워셔 목사, 좁은 문 좁은 길

아가서 4:7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아무 흠이 없구나
주님은 여러분을 항상 아름답고 아무 흠이 없는 사랑하는 자로 바라보십니다. 이것을 이해해야만 합니다. 만일 흠이 단 하나라도 있다면 우리는 지옥에 가야만 합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초대되었다는 뜻은 여러분 안에 어떤 흠도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완전히 사랑스럽고, 완전히 완벽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그분 앞에 나갈 수 있는 이유입니다. 우리가 죄를 범하고 마음이 둔하여져 있고 이 죄들을 보지 못하는 날 조차도 여러분은 용서받았고 그분앞에 나갈 수 있습니다. 물론 죄는 다루어져야 합니다. 하지만 예수그리스도로 인해서 우리는 완전히 아름답고 어떤 흠도 없습니다. 우리 안에 어떤 흠도 있다면 그분 앞에 나아갈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이렇게 보신다는 것은 큰 격려를 줍니다.
기도하는데 큰 격려가 됩니다. 하나님께 나를 점검해 달라고 요청하는데 큰 격려가 됩니다. 나의 길을 보여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의 죄를 자백하는데 가장 큰 격려가 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재판관 앞에 나가는 것이 아닙니다. 아버지 앞에 나가는 것입니다. 오직 아버지 이십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에게 항상 오라고 하십니다. 사탄은 항상 말합니다. 너는 갈 수 없어. 너를 봐. 너가 한 일들을 하나님이 다 아시는데 어떻게 갈 수 있어. 하나님은 네 죄를 다 알아. 너한테서 지독한 냄새가 나는걸 다 알아. 네 마음이 우둔한거 다 알아. 너는 갈 수 없어. 하지만 이것은 다 거짓말입니다 속이는 자입니다. 하지만 때로는 그 거짓말을 믿게 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사랑이 너무 커서 그 사랑을 다 믿기가 어렵기 때문입니다.
그분이 여러분에게 오라고 할 때 그분은 여러분에 대한 모든 것을 아신다는 것을 모르시나요? 그분은 여러분이 한 모든 일과 앞으로 할 모든 일을 알고 계십니다. 그분이 오라고 할 때, 진짜 초청이 온 것입니다.
아가서 4:9 내 누이, 내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이런 하나님의 사랑이 기도할 이유가 되지 못한다면 무엇이 우리를 기도케 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을 한번 바라보기만 한다면 하나님의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합니다. 한번의 바라봄 만으로도.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우리가 기도중에 하나님을 한번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그분의 심장이 빨리 뛰기 시작합니다. 단 한번의 쳐다봄 입니다. 폴형제님 잘 못 이해하고 있는 것 아닙니까 라고 한다면.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이 얼마나 강력한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그분은 여러분을 더 많이 사랑할수도 없고 더 적게 사랑하지도 않습니다. 여러분이 쳐다봄이 그분의 마음을 빼앗습니다. 그분의 심장이 빨리 뜁니다. 내 누이, 내 신부야 네가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네 눈으로 한번 보는 것과 네 목의 구슬 한 꿰미로 내 마음을 빼앗았구나. 신부는 어디에서 목걸이를 얻었겠습니까? 그분이 주신 것입니다. 여러분이 갖고 있는 모든 아름다움은 그분의 선물입니다. 우리가 세상은 예수님이 필요하다고 말하면, 세상은 말합니다. 큰 차고가 있는 저택보다, 멋진 차보다, 축구게임보다 예수가 더 필요합니까? 당신의 삶을 보면 분명히 예수보다 더 필요로 하는 것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세상이 왜 예수가 필요한지 나에게 좀 이해시켜주세요. 왜 예수가 특별한지 나에게 설명 좀 해주세요. 당신을 보면 헷갈리기만 합니다. 당신은 예수가 별로 필요한것 같지도 않고, 당신은 예수를 특별하게 여기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그런 예수에게 우리도 별로 관심 없습니다. 이것은 강한 질책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그녀를 눈뜨게하고, 마음을 깨트립니다. 그녀는 이제 정신을 차립니다. 회개가 바로 제대로 정신을 차리는 것입니다.
신부는 그분의 사랑을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고 난 후, 다른 사람들에 의해 더럽혀지고 조롱받게 됩니다. 신부는 할 수 있는 모든 방식으로 그분을 상처주게 됩니다. 그분은 어떻게 신부를 대해야 할까요?
그분은 꽃을 꺽으러 갔습니다. 잘못되고 있는, 차가운 마음의 신부가 그분께 돌아오면 줄 선물입니다. 선물을 주려고 합니다. 사탄은 얘기합니다. 너 이렇게 할 줄 알았어. 언젠가 이렇게 될 줄 알았어. 그분은 이제 너에게 싫증이 났어.
여러분이 진정으로 깨달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분은 절대로 당신에게 싫증내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눈으로 한번 쳐다보기만 해도 그분의 심장이 빨리 뜁니다. 여러분이 냉담한 마음으로 그분으로부터 멀어지고, 도망가고, 변명을 해도 여러분이 떠나자마자 그분은 여러분에게 줄 선물을 찾기 시작합니다.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복음 전부가 믿기 힘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