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중 강론: 영적인 고향, 예수님과 가까운 신앙 이야기] 2024년 7월 7일, 연중 제14주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교중 강론: 영적인 고향, 예수님과 가까운 신앙 이야기] 2024년 7월 7일, 연중 제14주일 (이병근 신부) 원당동 성당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연중 제14주일)
https://blog.naver.com/daumez/2235039...

여러분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생각보다 많은 신자분들이 추상적이고, 멀리 계신 하느님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있을 때만, 감동이 필요할 때만 만족시켜주시는 하느님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마치 부모님이 집에 안 계신 것을 좋아하는 아이의 신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너무 가까이 계시면 '하고 싶은 것'을 못 하게 되니까.. 적당히 현실과 거리를 두고 신앙에 대해 공부하고 배우기만 하는 유아기적 신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당연히 구유에서, 십자가에서, 성체에서, 예수님의 놀라운 생애에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을 발견하지 못하게 됩니다. 머리로만 알고 사랑하고 변화되지는 못하게 됩니다.

그저 크고 위대한 하느님만을 찾으며 가끔 기도하고, 자주 실망하고, 하고 싶은 것은 다 찾아서 하는 미지근한 신자가 되고 맙니다.

https://blog.naver.com/daumez/2235039...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