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스터고를 나온 고졸 노동자였습니다 | 특성화고 이야기 | 씨리얼 사회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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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은 특성화고 학생들의 이야기, 그 후속편입니다. 수능이 끝났습니다. 너도나도 19세에게 '공부'하느라 수고했다고 하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거기 속하지 않은 19살이 있습니다. 입시 바깥의 공부는 하다못해 수험표 할인으로라도 격려받는 그 공부에 속하지 못한다. 12월이 지나고, 해가 지나면, 더욱 본격적인 배제의 시작이지요.

이 사회에 '대학생이 아닌 이십대가 있을 자리'는 과연 존재할까요? 수험생 할인이 아니라 열아홉 할인이 됐으면 어땠을까요? 가고 싶은 행사마다 대학생이 아니어도 괜찮은지 물어봐야 하는 삶은 어떨까요? 사고가 나지 않기 위해 눈을 부릅뜨는 청년 노동자의 마음가짐은 어떠할까요.

‘교복 위에 작업복을 입었다’를 통해 마이스터고를 졸업한 고졸 노동자로서의 삶을 쓴 24세 작가 허태준을 만나 ‘특성화고 학생들이 정부에 따질 수밖에 없는 이유    • 특성화고 학생들이 정부에 따질 수밖에 없는 이유 | 특성화고 학생들...   에 달린 수많은 댓글’ 중 몇 가지를 읽어보았습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촬영에 임했습니다.

#2020의전태일 #고졸 #마이스터고

00:00 수험생 할인이 아니라 열아홉 할인이면 안 될까
00:50 댓글읽기1 - 우리는 너무 내던져졌어
02:28 댓글읽기2 - 실업계 후회 안 하는 이유
03:14 여전히 일하다 죽는 사회
04:42 책을 쓰게 된 결정적 계기, N의 사연
06:35 댓글읽기3 - 특성화고 취업 잘 되면 인문계 가서 대학 졸업한 애들은 뭔 죄?
07:20 대학 생활이 부럽지 않나요?
08:25 특성화고에 입학한 후배들에게
10:10 자기소개 - 고졸, 무직, 24세

-특성화고 학생들이 정부에 따질 수밖에 없는 이유:    • 특성화고 학생들이 정부에 따질 수밖에 없는 이유 | 특성화고 학생들...  
-특성화고 교사가 말하는 특성화고의 실체:    • 25년차 특성화고 선생님이 말하는 특성화고의 실체 | 특성화고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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