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퓨레 만들기 (산딸기, 딸기, 블루베리 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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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이유식으로도 많이 만들어 먹이는 과일퓨레는
우리나라에선 주로 베이킹에 많이 쓰여요.
날이 더워지는 요즘, 제철과일이 많이 나오는 때라
산딸기, 블루베리, 딸기 전부 국산 과일로 만들어봤어요.

선도 면에서는 국내에서 구입한 과일로 만든 퓨레가
제일 맛있을 시기니까요.

베이킹 몰에서 구할 수 있는 브아롱 퓨레의 성분표를 보면
설탕이 아니라 전화당이 들어갑니다.
전화당은 설탕보단 당도가 10% 정도 더 높은 대신
수분을 설탕보다 더 길게 유지시켜주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맛을 내는 차원에선 설탕을 더 넣어야 비슷하게 만들 수 있지만
오래두고 먹을 게 아니기 때문에 설탕량을 비율과 비슷하게 맞췄어요

산딸기와 딸기는 비슷한 종류라서
100그램 당 17~18g 사이, 200그램 기준 35그램 넣었고
브아롱에는 레몬즙이 들어가지 않는데, 저는 생레몬즙을 짜서 더 넣었습니다.

블루베리는 브아롱 성분표를 보니 블루베리 850g에 설탕 150g이 들어갔길래
저는 블루베리 200그램에 설탕은 30그램, 100그램일 땐 15그램 잡았어요.

온라인에서 간혹 과일청을 매실청 비슷하게 설탕과 1:1로 녹여서 먹기도 하던데
수분이 많은 딸기 같은 과일은 완전히 짓물러지기 쉽기 때문에
차라리 퓨레처렁 갈아서 설탕 넣고 끓인 후에
며칠 내로 빨리 먹는 게 좋아요.

물론 퓨레보단 설탕이 더 들어가야겠죠.

저는 무스케익 만드느라 오랜만에 퓨레를 만들었는데
댁에서는 이렇게 만드는 건 너무 귀찮으니
그냥 사서 쓰세요...ㅎㅎㅎ

하지만 요즘은 만드는 것도 추천할 수 있어요.
과일이 가장 맛있을 때니까요.

작업실에 만들어놓고 숙성중인 마들렌 반죽이 있는데
내일 구워보면 어떨까 기대되네요 ^^

그럼 저는 또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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