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로스팅 배우기 첫번째 이야기 소형로스팅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커피로스팅 배우기 첫번째 이야기 소형로스팅

#커피로스팅하는방법 #커피로스팅배우기 #소형커피로스터기

커피로스팅 배우기 첫번째 이야기 소형로스팅
안녕하세요, 여러분!
커피에 진심인 커진담입니다.
오늘은 소형로스팅에 대해 이야기해볼 건데요, 첫 번째 시간입니다.
소형로스팅을 시작하려는 분들, 이 영상 놓치지 마세요!

소형로스팅을 제대로 이해하려면 상업용 로스터기부터 알아야 합니다.
대부분의 상업용 로스터기는 가스를 열원으로 사용합니다.
드럼이 빠르게 회전하면서 생두를 골고루 익히는 방식인데요.
반열풍과 열풍식 로스터기로 나뉩니다.

후지로얄 로스터기라는 직화방식 로스터기도 있습니다.
다루기 어렵지만, 결과물은 정말 뛰어나다는 평이 많아요.

상업용 로스터기를 사용할 때는 최대 로스팅 투입량의 80% 이하로 하는 게 좋습니다. 그래야 고르게 로스팅이 되거든요.

이제 소형 로스터기로 넘어가 볼까요?
소형 로스터기는 전기를 사용하는 것과 가스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뉩니다.
전기 로스터기에는 직화방식의 보카보카, J3등이 있고 열풍방식에는 제네카페가 있습니다.
가스 로스터기에는 직화&반열풍 방식의 칼디, 글라스터 등이 있습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보카보카500은 복사열 직화방식입니다.
적외선이 직접 원두에 닿아 로스팅이 되는데, 이 방식은 열이 원두에 직접 닿아서 온도 변화에 민감합니다.
하지만 열원을 잘 다루면 정말 향미 가득한 원두를 만들 수 있습니다.

드럼 방식의 로스터기는 빠르게 회전하면서 생두를 골고루 익히지만, 원적외선 방식은 열원이 생두에 어떻게 분포 되느냐에 따라 로스팅 결과물이 많이 달라집니다.
열량과 시간, 투입량에 따라 커피맛이 크게 차이납니다.

로스팅이 잘 되었다면 드립으로 커피를 내리거나 커핑을 할 때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제대로 로스팅이 되지 않으면 떫거나 텁텁한 맛, 쏘는 맛 같은 잡맛이 납니다.
이런 맛은 시간이 지나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결국 원두가 제대로 로스팅 되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소형 로스터기를 사용할 때는 각 로스터기의 크기, 회전 속도, 열원, 시간, 그리고 적당한 투입량이 맞아야 최고의 커피맛을 낼 수 있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로스팅 시간대별 열원투입에 따른 변화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지금 이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의 커피 로스팅 여정을 응원합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Информация по комментариям в разработк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