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보고드림] 세계최강 몽골 vs 베트남최강 코끼리부대 feat 이순신과 쩐흥다오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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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지나간 자리는 참혹했습니다.

몽골의 무차별 학살에는 남녀노소가 없었습니다.

항복하지 않으면 죽였고, 항복하더라도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또 죽였습니다.

끝까지 항전한 오트라르성주는 수은(or금)을 부어 죽였고. 항복한 서하는 원군을 보내지 않았다 하여 멸족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항복하고 그들의 말을 잘 들으면 살 수 있었을까요?

아닙니다. 항복한 포로들은 주로 화살받이로 쓰였습니다.

몽골군은 점령지의 백성들을 군대에 편입시켜 힘을 키웠습니다. 점령지가 늘어날수록 군사의 숫자도 늘어나게 되었지요...

문제는 항복한 이들을 같은 군인으로 쓴 것이 아니라 화살받이로 썼다는 것입니다.

몽골군의 약점은 공성전이었습니다. 평지에서 기동력을 앞세워 싸울 때는 천하무적이었지만 높은 성에 기대어 성안에서 방어만 하는 나라는 어려워했습니다. 남송과의 싸움에서 고전을 면치 못한 것은 이런 약점 때문이었습니다.

몽골군은 해결책을 내야 했습니다.

그 해결책은 포로들을 최전방에 세워 화살받이로 쓰는 것이었습니다.

성 앞에 깊은 해자가 있을 경우에는 그들의 시체로 해자를 덮게 만들었습니다. 심지어 귀주성 전투에서는 사람기름으로 화공을 썼었고, 제노바의 무역기지 카파를 공격할 때는 썩은 시신을 대포로 쏘아 흑사병을 퍼트렸습니다.

이 공격으로 유럽사회는 그야말로 초토화되었습니다.

몽골에게 항복한 나라의 백성은 그저 이용 가치일 뿐이지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아무리 전쟁이고, 죽이지 않으면 죽는 참혹한 시대라 하더라도 어느정도 선은 지켜야 했습니다.

하지만 몽골군은 그런것 없었습니다. 그들의 군대가 강력한 것도 있었겠지만 무엇보다 두려운 것은 그들의 광적인 살육이었습니다. 이에 사람들은 몽골군에 어마어마한 공포를 느꼈고, 그 공포는 마치 전염병처럼 번져 싸움의 의지를 잃게 만들었으니 몽골군이 가는 곳이 곧 길이 되었고 가는 곳마다 성문은 자동문처럼 열렸습니다.

그리하여 몽골은 전 세계 대부분의 땅을 자신의 영토로 만드는 기적을 만들어내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몽골군도 두 손 두 발 다든 나라가 있었으니 바로 베트남 당시 이름 대월이었습니다.

오늘은 대월(베트남)이 어떻게 그 무시무시한 몽골군을 물리칠 수 있었는지에 대하여 보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몽골이 대월을 공격하게 된 배경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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