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층집 지었더니 핸드폰만 보던 남편이 달라졌다. '집안일을 이렇게 잘 하는 사람이었다니' 사생활은 보호하고 주차 공간은 확보한 꿈의 주택ㅣ2층 단독주택 잘 짓는 법🏡ㅣ

Описание к видео 이층집 지었더니 핸드폰만 보던 남편이 달라졌다. '집안일을 이렇게 잘 하는 사람이었다니' 사생활은 보호하고 주차 공간은 확보한 꿈의 주택ㅣ2층 단독주택 잘 짓는 법🏡ㅣ

경기도 파주에 하얀 기단 위에 한 층 더 얹은 모양새의 이층집이 있다. 1층은 담과 집의 외벽을 깔끔하게 연결하고, 2층 건물은 캐노피처럼 살짝 빠져있어 차양을 대신한다. 대지경계선에서 벽을 훨씬 집어넣고 담을 높인 외벽은 사생활 보호는 물론 주차 공간을 확보하여 편리함을 더하고 있다.

건축주 부부가 설계 시 가장 신경을 덜 썼다는 안방은 작고 외진 코너 자리에 위치하지만, 여든의 시부모님의 안락한 노후를 위해 대중목욕탕의 편리함을 반영한 화장실이나 딸에게 상상력을 키워주고자 방안의 방처럼 침대와 책상을 분리하고 복층 공간을 마련하는 등 집안 곳곳에서 가족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아파트에서 살 때는 늘 무뚝뚝하고 피곤한 모습뿐이었던 남편. 집을 짓고 나니 이전보다 훨씬 웃음도 많아지고 마당 관리와 집안일을 도맡는 등 가정에도 적극적으로 변한 색다른 모습에 아내도 깜짝 놀랐다고. 주택에 살면서 달라진 남편의 일상과 더욱 행복해진 가족들의 모습을 탐구해본다.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집이 바뀌면 남편이 달라진다
✔ 방송 일자 : 2023.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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