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인간은 왜 반드시 구원을 받아야 할까요? (구원받지 못하면 겪게 될 고통은 너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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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반드시 구원받아야 하는가?

세상을 사는데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이 매우 많습니다. 가정, 돈, 제물, 명예 등 여러 가지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가장 필요한 것 하나를 말하라면 그것은 바로 ‘구원받는 것’입니다.

왜 구원이 이 세상에서 가장 필요한 것일까요? 구원받지 않으면 죽기 때문입니다. 구원받지 못하면 망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이 세상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는 세상도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잘 되는 것 같아도 구원받지 못하면 오는 세상에서 망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왜 반드시 구원받아야 합니까?

첫째, 인간은 하나님 앞에서 죄인이기 때문입니다.

바울은 인간이 처한 상태에 대하여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습니다. 그 어떤 사람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로 세상에 죄가 들어왔고 또한 우리는 그 후손이기 때문에 죄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따라서 죄의 본성이 우리 안에 있고 또 그 죄의 본성의 결과로 우리에게 죄의 습성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솔로몬 왕은 전도서에서 “선을 행하고 죄를 범치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아주 없느니라”(전 7:20)고 말했습니다.

아무리 선하고, 아무리 도덕적으로 흠 없는 삶을 살았다 하더라도 그 어떤 사람도 죄로부터 벗어날 수 없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에 피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죄를 지은 죄인이기 때문에 반드시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둘째, 인간은 죄인으로서 언젠가 죽기 때문입니다.

죽음이 무엇입니까? 사라지는 것일까요? 다른 존재로 태어나는 것일까요? 아닙니다. 거짓 가르침에 속지 말아야 합니다. 사람은 사라지거나 또는 다른 존재로 태어나지도 않습니다.

죽음이란 사람의 영혼과 육신이 서로 분리되는 것입니다. 영혼과 육신이 서로 분리되어 영혼은 그대로 존재하지만 다만 육신은 한시적으로 흙으로 돌아갑니다. 사람에게 있어서 이것이 죽음인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왜 죽습니까? 그것은 죄의 값이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죄 때문에 죽는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인이기 때문에 인간에게 있어서 죽음은 필연적입니다. 어느 누구도 죽음을 피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한 번은 죽습니다.

그러나 죽음은 한 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게는 두 번째 사망이 있습니다. 이 두 번째 사망은 첫 번째 사망과 다릅니다.

첫 번째 사망은 영혼과 육신이 서로 분리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두 번째 사망은 분리되었던 영혼과 육신이 다시 결합한 상태에서 사는 것입니다. 다시 살되 지옥에서 영원히 고통 가운데 사는 것이 둘째 사망입니다.

성경은 둘째 사망의 무시무시함을 “사망과 음부도 불못에 던지우니 이것은 둘째 사망 곧 불못이라” (계 20:14)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한번 가면 절대로 다시 나올 수 없는 곳이 지옥입니다. 한번 가면 아무리 후회하고 아무리 뉘우쳐도 용서받을 기회가 다시는 주어지지 않는 곳이 지옥입니다.

둘째 사망은 이토록 무서운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 세상에서의 죽음, 즉 첫째 사망만 두려워합니다. 그러나 정말 두려운 것은 둘째 사망입니다. 죽는 것이 아니라 다시 살아서 불못, 즉 불이 타는 불못에서 설명할 수 조차 없는 고통 가운데서 영원히 사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지옥에 간 어떤 부자가 그에게 임한 고통이 얼마나 극심했던지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눅 16:24)라고 간청합니다. 이것이 지옥입니다. 상상의 세계가 아닌 실제의 세계입니다.

이래도 한번 죽어 버리면 그만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렇게 말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냥 그렇게 살다가 둘째 사망을 당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이 둘째 사망을 피하기 위해서 우리는 반드시 구원받아야 합니다.

구원받았다면 구원이 얼마나 귀한 것인지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 그 가치를 더욱 귀히 여길 수 있습니다. 만약 아직도 구원받지 않았다면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구원이 얼마나 중요한지 성경은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마 13:44)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자신의 모든 소유를 다 팔아서라도 얻어야 하는 것이 구원입니다. 만약 당신이 아직 구원을 모르거나 또는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당신은 무엇보다도 먼저 구원을 알고 그 구원을 받아야 합니다.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만약 당신이 구원받았다고 확신한다면 당신이 받은 구원이 이토록 귀한 것으로 여기는지 자신을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반드시 검증해야 합니다.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바울은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엡 2:8)라고 예배소 교인들을 향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왜 구원이 은혜입니까? 은혜가 무엇이기에 구원을 은혜라 합니까?

은혜란 “행위와 받을 만한 자격”과 반대되는 의미입니다. 구원이 자신의 그 어떠한 행위나 또는 구원받을 만한 그 어떠한 자격 때문에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뜻입니다. 인간의 행위나 자격과는 전혀 상관없이 주어지는 것이기에 바울은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엡 2:8)고 선언한 것입니다.

구원이 우리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공짜로 주시는 것이기 때문에 은혜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은혜란 하나님께서 죄인인 우리 인간에게 일방적, 주도적, 무조건적으로 베푸시는 호의입니다.

또한 구원이 은혜라는 말은 은혜를 받는 사람의 무자격과 무가치를 나타냅니다. 빛과 어두움이 서로 상반된 것처럼, 물과 불이 서로 함께 할 수 없는 것처럼, 은혜와 행위는 서로 상반됩니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이 점을 분명히 하면서 구원이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롬 11:6)고 말하고 있습니다.

구원은 철저히 은혜입니다. 우리의 자격과 가치 또는 우리의 그 어떤 행위와는 전혀 상관없이 하나님이 일방적으로 죄인인 우리에게 베푸시는 호의이자 공짜 선물입니다.

구원이 무엇입니까?

도대체 구원이 무엇이기에 성경은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히 2:3)라고 말하고 있습니까? 우리가 피해서는 결코 안 될 구원의 본질은 무엇입니까?

구원의 본질을 바로 알기 위해서는 우리는 먼저 죄의 문제를 짚고 넘어가야 합니다. 왜 사람은 죄를 범할까요?

그것은 우리가 죄를 가지고 태어났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롬 3:23)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입니다. 나도 당신도 그 어떤 사람도 예외일 수 없습니다.

죄인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사람은 “원하는 바 선은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치 아니하는 바 악은 행하는도다”(롬 7:19)라고 고백할 수밖에 없는 처지에 놓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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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이란 죄 문제의 해결임과 동시에 죽음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는 것입니다. 즉, 죽음의 공포로부터 완전히 벗어나는 사건입니다.

죽음이 무엇입니까? 왜 인간은 죽습니까?

죽음은 인간 타락의 결과로서 죄를 범한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입니다. 죽음을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형벌로 보아야 합니다. 죽음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구원받기 위해서는 죽음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죽음에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육적인 죽음입니다. 육체의 죽음은 우리 인간이 흙으로 지음받았으므로 죄의 형벌을 받아 흙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간이 죄를 범하자 그 형벌로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니라”(창 3:19)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은 원래 죽지 않을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죄를 지은 결과, 죽음이 들어온 것입니다. 죽음은 인간의 영혼이 육신으로부터 분리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은 필연적으로 이 죽음을 두려워합니다. 자신이 영혼과 육신으로 분리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왜냐하면 죽음 이후에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두려움 때문입니다.

둘째는 영적인 죽음입니다.

인간은 근원적으로 영적인 존재로 창조되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께서 인간을 지으신 방법에 대하여 “여호와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넣으시니 사람이 생령이 된지라”(창 2:7)고 설명합니다.

생기가 무엇이기에 흙으로 만든 사람의 코에 불어넣었습니까? 생기는 하나님의 호흡, 즉 숨입니다. 하나님의 호흡은 생명의 숨이라고 합니다. 흙으로 만든 사람의 코에 하나님께서 자신의 생명의 숨을 불어넣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이 생령이 된 것입니다.

생령이란 살아있는 영적 존재라는 뜻입니다. 왜 영적 존재가 되었습니까? 하나님의 호흡, 즉 생기가 우리 안에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인간은 이 영을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하도록 창조되었습니다.

그러나 인간이 죄를 범한 직후 아담과 이브는 영적으로 죽었습니다. 영적 죽음의 결과는 “아담과 그 아내가 여호와 하나님의 낯을 피하여 동산 나무 사이에 숨은”(창 3:8)것이었습니다.

따라서 죽음이란 죄의 결과이며 본질적으로 인간이 하나님으로부터 벗어나 숨어버림으로써 하나님과의 영적 교제를 끊는 것입니다. 아담과 이브는 죄를 범한 순간 육신으로나 또한 영적으로나 완전히 죽어 버렸습니다. 따라서 아담과 이브의 죄로 인하여 태어나면서부터 죄를 가진 우리도 육적, 영적 죽음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없습니다.

구원이란 본질적으로 죽음으로부터 벗어나 다시 살아남을 의미합니다. 구원받으면 인간은 육적으로 살게 됩니다. 한 번은 죽지만 반드시 다시 살아나게 됩니다. 구원받으면 인간은 또한 영적으로도 살게 됩니다. 끊어졌던 하나님과의 교제가 생령을 통하여 다시금 회복되는 것입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사건입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서 경험할 수 있는 가장 놀라운 사건이 구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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